‘커버낫’ 동남아부터 미국까지 해외 진출 출사표
2019-04-08서재필 기자 sjp@fi.co.kr
글로벌 카테고리 킬러 브랜드로 전략 세워


배럴즈(대표 윤형석)가 전개하는 '커버낫'이 동남아시아 지역을 시작으로 스트리트 문화의 본고장 미국까지 글로벌 시장 진출에 출사표를 던졌다.


'커버낫'은 론칭 이후부터 꾸준히 10~20대의 지지를 받고 있는 1세대 스트리트 캐주얼 브랜드다. 지난해부터 온오프라인 양 채널에서 공격적으로 유통망을 확장하며 외형을 키웠다. 특히 지난 1월 발매한 1차 딜리버리에서 코듀라 로고 럭색 제품이 일일 200장씩 판매하는 기염을 토하며 전년동기대비 200% 신장세를 기록, 올해 350억원의 외형 매출을 바라보고 있다. 


'커버낫'은 국내 성장세에 힘입어 글로벌 시장에 진출, 주력제품인 패딩과 가방, 스웨트셔츠 등 카테고리에서 킬러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목표를 세웠다. 이를 위해 여러 글로벌 브랜드 및 해외 네트워크를 보유한 벤더 기업들과 다방면으로 상담을 진행 중이다. 


현재 홍콩 i.t와 중국 카올라, W컨셉 미국 등 온오프라인 편집숍과 홀세일 비즈니스를 진행 중이며, W컨셉 미국 입점을 도운 글로벌 B2B 플랫폼 'ISE커머스'를 통해 향후 일본 조조타운 팝업 행사도 계획하고 있다.


노지윤 '커버낫' 영업팀장은 "국내 사업이 안정화에 접어들면서 '커버낫' 볼륨화를 위한 가장 큰 과제가 바로 해외 진출이라고 판단했다"라며 "단순한 매출 확장이 아닌 글로벌 시장에서 브랜드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파트너를 신중하게 물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커버낫' 코듀라 럭색 백팩

'커버낫' 2019 1차 딜리버리 포스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