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벳블랑’ 데님 라인 비중 늘린다
2019-04-02 김희정 기자 hjk@fi.co.kr
패피들과 데님 입고 도쿄서 트렌디한 스트릿 화보 촬영
지엔코(대표 김석주)의 패션&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2019 S/S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으로 데님을 선정하고 다채로운 컬렉션을 출시했다.
매 시즌 라이프스타일 데님 웨어를 선보여 온 ‘코벳블랑’이지만 특별히 이번엔 트렌디하면서도 웨어러블하고 이국적인 아이템들로 확대 구성해 데님 콜렉션을 다양하게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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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청청 패션으로 통하는 데님 셋업과 경쾌한 패치워크 시리즈를 통해 뉴트로 컨셉의 데님 트렌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여기에 편안하고 내추럴한 스타일을 기본으로 브랜드 특유의 편안하면서도 페미닌한 무드를 더해 차별화를 꾀했다. 또 아이템별 워싱 강도를 달리한 컬러 배합과 트렌디한 디자인, 디테일 등을 통해 기존의 뻔한 데님이 아닌 ‘코벳블랑’만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을 살리는데 초점을 맞췄다.
‘코벳블랑’은 이번 시즌 데님 콜렉션 출시에 발맞춰 일본 패션피플들과 함께한 ‘Covet in TOKYO’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캠페인은 도쿄 현지의 인플루언서들이 저마다의 개성으로 데님 원피스를 스타일링하고 데님에 뉴트로를 더한 감각적인 레이어드 팁을 전해준다.
여기에 데님 아이템과 함께 매치할 수 있는 라피아햇, 헤어밴드, 쇼퍼백 등의 액세서리도 해외브랜드 바잉을 통해 다양하게 구성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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