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을 부르는 골프웨어 ‘왁’ 선수 마케팅 강화
2019-03-29 김희정 기자 hjk@fi.co.kr
베스트 일레븐 라인업 확정... 올 시즌 연이은 승전보 기대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퍼포먼스 골프웨어 ‘왁’이 2019시즌 골프 투어 무대를 누빌 11명의 선수 의류 후원을 결정하고 선수 마케팅 강화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11명의 선수는 지난 해 ‘왁’과 함께 우승 퍼레이드를 만든 케빈 나(미국 PGA), 김지현(KLPGA), 이태희(KPGA), 문도엽(KPGA)에 이어 일본남자프로골프(JGTO)투어에서 활동하는 장타자 김찬, 유러피언투어의 박효원,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의 박은신, 한국여자프로골프투어(KLPGA)의 김혜선 등이 이번 시즌 새롭게 ‘왁’을 입고 필드를 누빌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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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왁’은 캐릭터를 통해 고객들에게 순간적인 인지도를 확보하는 한편, 퍼포먼스 골프웨어 브랜드로서 골프 마니아들에게 입지를 다지기 위해 프로 골퍼 선수의 의류 후원 강화에 나선 것. 11명의 선수들이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면서 ‘왁’을 노출함으로써 자연스럽게 상품의 기능과 디자인을 알릴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왁’은 브랜드 캐릭터 왁키와 함께 ‘어떤 희생을 치르더라도 승리한다’는 재미있는 슬로건을 내세우고 있다. ‘왁’의 슬로건처럼 이번 시즌 선수들의 연이은 승전보를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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