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나가는 '휠라' 역대 최대 승진 인사로 보은
2019-03-28김희정 기자 hjk@fi.co.kr
현장중심 소통 강화 위해 영업부문 대거 포함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2019년 역대 최대 규모의 임원 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상장 이래 사상 최대 실적에 화답하듯 총 7명이라는 역대 최다 임원 승진자를 발표한 것이다.


휠라코리아는 4월 1일부로 이동수 이사(홀세일 본부장), 윤명진 이사(기획실장)를 상무이사로, 강동철 이사보(상품기획실장), 민준홍 이사보(패션리빙 영업사업부장), 홍인표 이사보(FILA 대리점 영업사업부장)를 이사로, 김동현 부장(아울렛 영업사업부장), 정선기 부장(FILA 백화점 영업사업부장)을 이사보로 승진 발령했다. 상무 2명, 이사 3명, 이사보 2명 등 총 7명이다.


이번 승진 인사에는 영업직군에 속한 임원들이 대거 포함된 것이 특징이다. 고객과 마주하는 일선 최전방이자 최접점인 현장에서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실질적인 비즈니스 성과에 기여가 많은 이들의 공로를 높이 평가한 것. 이는 현장 경험과 고객 관계를 중시하는 휠라코리아의 기업 운영 취지를 반영함 동시에 소비자와의 쌍방 소통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고객 만족 극대화를 이끌어 낸다는 의지의 표현이다.
 
이번 7명 임원 승진자들의 근속 연수는 평균 20년 6개월로, 휠라코리아의 과거와 현재를 가장 잘 아는 인재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휠라코리아의 변화와 도전 과정을 함께 해 온 만큼 이들의 풍부한 경험과 각 업무 분야에서 축적한 노하우는 휠라코리아의 지속성장을 이끄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회사측은 기대하고 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시장 환경이 급변하고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영업부문을 필두로 각 분야 전문성을 보유한 임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 기업의 지속성장을 꾀하고자 이번 인사를 단행했다”라며 “이를 계기로 기업 내실을 더욱 다지는 한편 고객 만족 극대화를 통해 글로벌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멈추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윗줄 왼쪽부터) 이동수 상무, 윤명진 상무, 강동철 이사, 민준홍 이사, 홍인표 이사
(아랫줄 왼쪽부터) 김동현 이사보, 정선기 이사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