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라로라’ 일본서 첫 팝업스토어 성황
2019-03-28 이은수 기자 les@fi.co.kr
오사카 한큐백화점서 13일간 진행 반응좋아
바이와이제이(대표 김영근)에서 전개하는 ‘로라로라’가 오사카 한큐백화점 우메다 본점에서 일본 내 첫 팝업스토어를 성황리에 진행했다.
특히 팝업 기간 중 지난 17일에는 AKB48 전 멤버이자 현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이치카와 미오리를 초청, 고객들과 사진 찍기, 옷 시연 등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해 큰 관심을 끌었다. 이날 구매 고객에게는 ‘로라로라’만의 감성이 담겨진 방수 비닐 소재 타포린 쇼핑백과 일정금액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선착순으로 네크리스 월렛, 휘슬 네크리스 등을 증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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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도 이번 팝업 행사는 ‘로라로라’의 컬렉션을 일본 오프라인 매장에서 직접 경험하는 첫 번째 장이었다는 점에서 현지인들 및 일본 유통 바이어들의 관심을 모았다.
‘로라로라’는 더 많은 고객들에게 특별한 쇼핑 경험을 선사하기 위해 향후 일본 내 오프라인 매장 전개를 계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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