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부터 데일리 룩까지 '네파' 레깅스 하나면 OK
2019-03-21 김희정 기자 hjk@fi.co.kr
애슬레저룩 겨냥 스타일과 핏 살린 레깅스 2종 출시
아웃도어 브랜드 ‘네파’가 운동복처럼 편하고 일상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애슬레저룩을 겨냥해 어디에나 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는 레깅스 2종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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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파’가 이번에 출시한 레깅스는 취향과 스타일에 맞춰 원하는 타입을 고를 수 있도록 배려햇다.
먼저 세라 레깅스의 경우 가장 기본적인 레깅스 스타일로 신축성이 좋은 트리코트 소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허리 밴드를 뜻하는 오비의 높이를 높게 디자인해 여성들이 신경쓰일 수 있는 배 부분을 감싸주어 체형을 보완해 주고, 허리 뒷부분 히든 카드 포켓을 적용해 수납성도 확보하는 등 세심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 레깅스에 치마가 함께 부착되어 좀 더 캐주얼한 매력을 보여주는 리가티노 레깅스는, 레깅스 만을 단독으로 입었을 때 엉덩이나 다리 라인이 그대로 보여지는 것이 부담스러운 사람들에게 제격이다. 치마가 같이 있어 단독 착장으로 체형을 커버할 수 있고,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액티브함을 강조해 주는 동시에 여성스러운 느낌을 준다.
‘네파’는 전속모델 전지현이 레깅스를 착장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화보 속 전지현은 다양한 컬러와 스타일의 레깅스를 소화하며 상큼하고 액티브한 애슬레저룩을 완벽히 연출해 눈길을 끈다. 슬림한 핏과 실루엣을 잡아주는 레깅스를 통해 길고 쭉 뻗은 다리와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바디 라인이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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