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서울패션위크 기간 중 아티스트 사진전 개최
2019-03-19 김희정 기자 hjk@fi.co.kr
내달 5일까지 동대문 무신사스튜디오서 '아트오브테오'展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2019 F/W 서울 패션위크를 맞아 오는 20일부터 내달 5일까지 동대문에 위치한 무신사 스튜디오에서 ‘아트허브 테오(ARTHUB TEO)’ 사진전을 개최한다.
이번 사진전은 국내 최대 아티스트 에이전시 테오와 함께 진행하는 행사로, 무신사 입점 브랜드의 2019 S/S 컨셉을 포토그래퍼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한 작품 총 63점을 전시할 예정이다. 특히 기존 사진전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액자형 전시가 아닌 원단을 활용한 디스플레이를 전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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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김재훈, 표기식 등 국내에서 주목받는 포토그래퍼 31명과 ‘커버낫’, ‘인사일런스’ 등 10~20대 젊은 층의 인기가 높은 스트리트 캐주얼 패션 브랜드 31개의 이색적인 만남으로 새롭고 독특한 브랜드 아트워크를 선보일 계획이다.
아트허브 테오 사진전이 개최되는 무신사 스튜디오는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가 운영하는 패션 특화 공유 오피스로 한국 패션의 심장부인 동대문에 위치해있다. 패션 관련 비즈니스를 위한 최적화된 편의 시설과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여 패션 스타트업 기업 및 예비 창업자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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