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던과 유니크를 넘나드는 ‘엄브로’ 슈즈
2019-03-19 서재필 기자 sjp@fi.co.kr
신제품 '프리커스' 출시...양말 매칭 따라 다양한 무드 연출
영국 정통 축구 브랜드 ‘엄브로’가 새로운 슈즈 ‘프리커스’를 선보인다.
‘엄브로’ 프리커스는 매치하는 양말에 따라 모던하게 또는 유니크하게 자유로운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는 신발 제품이다.
어퍼는 천연가죽으로 구성됐으며 반투명한 립 메쉬 소재를 사용해 트렌디한 실루엣 연출이 가능하다. 특히 양말을 하나의 액세서리로 활용해 다양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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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엄브로’ 특유의 울퉁불퉁하고 단단한 느낌을 주는 아웃솔로 벌키한 느낌을 주며, 쿠셔닝이 우수한 인솔 디테일을 추가해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한다. 또한 일반 스니커즈에 비해 재봉선을 최소화해 라이트한 착화감을 선사한다.
모노톤과 컬러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된 이번 프리커스 신발은 스타일링에 따라 완전히 다른 무드를 연출할 수 있는 프리커스만의 자유로운 매력을 담아 차별화를 꾀했다. 전국 ‘엄브로’ 매장 또는 '엄브로' 공식 온라인 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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