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펙스’ 전속모델 이동국 & 레이양 투톱체제
2019-03-18 김희정 기자 hjk@fi.co.kr
친근함, 건강미 내세워 토종 스포츠 브랜드 이미지 부각
스포츠 브랜드 ‘프로스펙스’가 2019년 시즌 브랜드 전속모델로 축구선수 이동국과 스포츠 트레이너 레이양을 발탁했다.
남성 모델 이동국은 프로축구팀 전북 현대 모터스 팀의 주전으로 활동하며 지치지 않는 체력과 녹슬지 않는 골감각으로 최근에도 눈부신 활약을 보여주고 있다. 이동국은 자녀들과 KBS 예능 <수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하여 친근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기도 하다. 스포츠 선수로서의 전문성과 대중적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 2017년 ‘프로스펙스’ 모델로 발탁돼 3년째 브랜드의 얼굴로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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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모델로 새로 발탁된 레이양은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2015년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미즈비키니, 스포츠 모델 부문에서 각각 1위를 거머쥔 바 있다. 요가와 수영, 피트니스 등 다양한 운동을 즐기며 건강한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전문 스포츠 트레이너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동국의 철저한 자기관리로 꾸준히 노력하는 프로페셔널한 모습이 ‘프로스펙스’가 추구하는 진정성 있는 스포츠 브랜드로서의 이미지와 부합하여 3년째 전속 계약을 하게 되었다”라며 “새로이 함께 하게 된 레이양은 건강미 넘치는 이미지로 ‘프로스펙스’브랜드 메시지를 잘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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