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인재경영으로 글로벌 실현
2019-03-12김희정 기자 hjk@fi.co.kr
패션인재 양성 및 복지시설 확충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이달 초 2019년 71명의 임직원 승진자를 발표하는 등 저성장기 인재경영에 더욱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2018년에는 67명이었고, 올해는 다소 높아진 71명이다.
 
패션그룹형지는 패션업 저성장과 치열한 경쟁 속에서 결국 인재에 길이 있다는 경영 기조에서 인재경영에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업계에서는 선도적으로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하여 형지의 DNA와 핵심가치를 내재한 패션인재를 양성해 왔다. 실제로 공채 1기 사원이 이번 년도에 과장으로 승진하기도 했다.


패션그룹형지 2019년 승진자들이 역삼동 본관 사옥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또한 패션그룹형지는 도심형연수원 형지비전센터를 운영하면서 인재 및 매장의 직무 인성교육에 활용하고 있다. 개포동에 위치한 형지비전센터는 세미나실, 대강당,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직원들의 학습의 장으로 활용하고 있다.
최병오 패션그룹형지 회장은 ‘교육이 최고의 복지’라는 인재철학을 바탕으로 본사 대강당 행복홀에서 수시로 명사초청 강연회를 열기도 한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인천 송도에 형지글로벌패션복합센터를 2021년 준공 목표로 건립하고 있다. 이 곳은 중국 교복 시장에 성과를 내고 있는 형지엘리트, 중국 라이선스 및 수출이 본격화된 ‘까스텔바작’의 중국 진출의 전초기지이다.


이 뿐만 아니라 제2사옥을 기반으로 글로벌 인재를 채용하고 양성하는 곳으로 삼고자 한다. 패션복합센터는 송도 지식정보단지역 인근 대지면적 12,501.6㎡(약 3,800평), 건축연면적 19,500여평 부지에 지하 3층 지상 23층 규모로 지어진다. 오피스, 오피스텔, 판매시설 등 총 3개동으로 구성되는데, 오피스 역시 직원들을 위한 복지시설 및 교육장을 다수 구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