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티앤씨, 대구 PID 참가 신소재 대거 전시
2019-03-08서재필 기자 sjp@fi.co.kr
11개 고객사와 공동부스 구성...고기능 & 고감성 소재 총출동


효성티앤씨가 지난 6일부터 열리는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에 참가해 신규 판로 개척에 나서고 있다. 2002년 첫 참가한 이후 올해로 18년째 고객사와 공동으로 전시부스를 마련, 효성의 신개발 소재를 전시해 주목 받고 있다.


효성티앤씨는 이번 박람회에서 고기능성, 고감성 섬유를 대거 선보였다. 세계 스판덱스 시장 점유율 1위 브랜드 '크레오라'의 경우 일반 스판덱스 대비 낮은 온도에서 제작이 가능해 촉감이 부드럽고 에너지 절감 기능이 있는 크레오라 에코소프트, 선명한 색상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크레오라 컬러플러스 등을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 기능이 있는 냉감성 섬유 마이판 아쿠아-엑스와 빛 에너지를 열 에너지로 바꿔 발열 효과를 낼 수 있는 섬유 에어로히트 등의 고기능성 나일론, 폴리에스터 브랜드도 소개하고 있다. 폐PET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싸이클 폴리에스터 리젠 등 친환경 제품도 함께 선보인다. 또 의류용 섬유뿐만 아니라 효성이 독자 기술로 개발해 상업화에 성공한 탄소섬유 탄섬과 아라미드원사 알켁스 등 고부가가치 신소재도 전시한다.


효성티앤씨는 올해에도 미광, 보광, 삼성교역, 코로나텍스타일, 대경텍스, 에스케이텍스, 대웅 FNT, 동화텍스타일, 선일, 현진니트, 세종티에프 등 11개 고객사와 공동관 형태로 참가해 고객사의 영업활동과 상담을 지원함으로써 신규 판로 개척 및 확대를 돕고 있다.


김용섭 대표는 “효성티앤씨는 올해에도 고객 만족 극대화를 목표로 고객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수 있는 접점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고객 니즈를 반영한 차별화된 제품 개발로 시장을 리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대구섬유박람회에 마련된 효성 전시관에서 고객에게 효성티앤씨 원사로 만든 원단을 소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