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대구 PID’ 화려한 막 올랐다
2019-03-07서재필 기자 sjp@fi.co.kr
섬유산지 비즈니스 플랫폼의 새로운 도전

대구패션페어와 동시 개최 시너지 기대

'2019 대구국제섬유박람회 PID(프리뷰 인 대구)'가 국내외 12개국 31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어제(6일) 개막돼 3일간의 비즈니스 대축제에 들어갔다.


대구패션페어와 동시 행사로 개최된 이 날 개막식에는 권영진 대구시장, 강경성 산업부 정책관을 비롯 전우헌 경상북도 부지사, 강은희 대구 교육감, 이의열 PID조직위원장, 이재하 대구상의 회장, 조정문 경북상의협의회 회장, 김용섭 효성티앤씨 대표, 김성섭 대구경북중소벤처기업청장, 이인선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장, 장상수 대구시의회 부의장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이슬람 주한 방글라데시 대사, 사티쉬 쿠마르 시반 주한 인도부대사, 매노즈 푸루소땀따스 파토디아 인도면직물수출진흥협회 부회장, 라즈니쉬 가이 인도 울&모직가공수출추진위원회 회장, 쑨팅 중국복장협회 비서장, 쌰린 중국백화상업협회 부회장 등 중국, 미국, 프랑스, 일본, 인도, 베트남, 말레이시아, 대만, 중동국가에서 이번 전시회의 비즈니스를 위해 방한한 해외 참가업체 대표 및 주요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이의열 PID조직위원장은 기념사를 통해 "국내 참가기업들이 어려운 국제환경에도 불구하고 해외수출의 돌파구 마련 및 내수 활성화를 위한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고, 고객의 요구에 부합한 고기능성 소재개발 및 비즈니스 플랫폼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어 4차 산업시대를 준비하는 이번 PID 전시회를 새로운 변화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2019 대구 PID' 개막 테이프 커팅 장면

효성티앤씨, 영원무역, 원창머티리얼, 덕우실업, 대구섬유공동관(DMC, KTC) 등 국내 주요 기업과 인도관(49업체), 중국관(44업체), 대만관, 미국, 일본, 베트남 등 해외업체 118개사 참가한 이번 PID에는 중국, 일본, 인도,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베트남, 미국, 프랑스,터키, 중동지역, 러시아, 폴란드, 덴마크, 라시아 등 아시아 및 유럽 동구권의 신흥 바이어를 포함 22개국의 유력 바이어가 대거 참가했으며, 신성통상, LF, K2 코리아, 신원, 이랜드그룹, 형지패션 등 국내 캐주얼 및 아웃도어 메이저 브랜드와 동대문종합상가 중심의 내수 바이어들이 대거 참관해 이번 박람회의 성과를 밝게 해주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4차산업에 발맞춰 「Small 동대문」,「 FUTURE TEX G4.0 플랫폼」을 구성해 소재업체, 디자이너, 패션봉제생산업체 및 IT기술의 패션테크 업체를 융합하여 제품기획에서 생산 및 유통까지 연계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산업융합&복합소재 ZONE」은 한국섬유개발연구원과 다이텍연구원을 중심으로 R&D사업 참여기업들의 다양한 융복합 신소재들이 대거 출품됐으며, 부산미래섬유소재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부산경남지역의 산업용소재 업체들이 참가, 다양한 산업용 섬유 소재 및 제품들을 선보여 국내 산업용 섬유산업의 미래 비전을 보여주는 등 바이어들의 집중 관심을 받고 있다.


또한 대구시가 지역 특화 산업의 일환으로 지원하고 있는 글로컬 대구 침장 사업이 지역의 침장들로 구성한 홍보관을 구성, 침장산업이 의류용과 차별화 할 수 있는 새로운 가능성의 면모를 보여 주고 있으며, 지역 침장 제품의 인증제인 DAEGU MADE(대구 메이드)를 브랜드화 하여 대구 침장산업은 물론 국내 생활용 섬유산업의 활성화를 유도하고 있다.


이와 함께 '2019 대구패션페어'와 '직물과 패션의 만남 바잉쇼', '글로벌섬유비전포럼(TEXFO)' 행사가 동시 개최되면서 비즈니스와 패션 그리고 정보교류가 함께 연계하는 진행하는 융합 전문 전시회를 잘 보여 주고 있는 등 전시회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특히 PID 사무국에서 SNS 이벤트(PID 인스타그램 또는 페이스북 팔로우)를 통해 전시장 참관객 중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을 증정하는 홍보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어 이번 전시회가 학생 및 일반 참관객들에게 섬유패션산업을 보다 더 쉽게 이해하고 접할 수 있는 체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019 PID 개막식 및 라인 투어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