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라이프스타일 전시 ‘2019 대구패션페어’ 개막
2019-03-07서재필 기자 sjp@fi.co.kr
국내외 14개국 250여명 바이어 참가...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


국내 패션산업 활성화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패션 비즈니스 전시회 '2019 대구패션페어'의 성대한 막이 올랐다.


지난 6일 해외 14개국 250명의 글로벌 바이어가 참석한 가운데 1층 로비에서 '2019 대구패션페어' 개최를 축하하는 개막식과 함께 그 시작을 알렸다.


2019 대구패션페어 개막식 현장

오는 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패션 문화의 다양성과 라이프스타일을 아우르는 전시를 선보인다. 총 210개 업체가 참여하는 370개의 전시 부스 외에도 직물과 패션의 만남(TeFashow) 패션쇼를 비롯한 B2B 행사 이외에 천연염색 경진대회, 플리마켓 등 다양한 B2C 개념의 부대행사를 마련해 패션 산업 관계자와 참관객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엑스코 3층 패션쇼장 특별 무대에서 이번 페어의 주요 프로그램 중 하나인 '2019 대구패션페어 패션쇼'가 진행된다. 패션쇼는 2019 F/W 시즌을 준비하는 36개 브랜드가 전시 3일간 7회로 나누어 쇼를 진행하는 연합 패션쇼로 기획, 방문한 바이어들에게 국내 다양한 브랜드를 어필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올해는 신진 디자이너의 등용문인 '제7회 넥스트젠 디자이너 온라인 어워즈'의 파이널 무대도 펼쳐진다. 여성복의 '쏘리, 투 머치 러브' '은주고' '스튜디오 디 뻬를라' 남성복의 '석운 윤' '프롬 더 예스터데이' '컨벡소 컨케이브' 액세서리 부문의 '수별' 등 등 분야별 1위를 수상한 브랜드들이 참가해 쇼를 빛낼 예정이다.


2019 대구패션페어가 열리는 엑스코 현장

한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은 이번 전시행사를 계기로 상해 가로수와 전략적인 협력관계 설정을 위한 MOU 체결을 통해 비즈니스의 확대를 꾀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오늘(7일) 저녁 엑스코 연회장에서 진행되는 비즈 네트워킹 파티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시장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패션 세미나 및 심포지엄 등을 마련해 패션 문화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계획이다.


주상호 한국패션산업연구원장은 "패션 산업 관계자와 일반 관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부대행사와 프로그램으로 패션 축제 분위기를 더욱 고양시키고, 국내 브랜드 인지도 확대와 비즈니스 기회 창출 등 실질적인 성과도 이끌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2019 대구패션페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www.daegufashionfair.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대구패션페어 사무국(fashion@krifi.re.kr/053-721-7433)으로 하면 된다.


전시 부스를 방문한 권영진 대구광역시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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