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 라이프스타일 ‘코벳블랑’ 상해 CYB展 참가
2019-03-24김우현 기자 whk@fi.co.kr
올 가을 본격 진출 앞두고 중국 대리상들 초청 눈 도장 찍는다


지엔코(대표 김석주)에서 전개하는 패션 &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코벳블랑'이 국내에서의 상승세를 업고 올 F/W시즌부터 중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그 교두보 마련을 위해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3일간 상해에서 열리는 ‘시크 영블러드(CHIC-Young Blood, CYB)’ 전시회에 참가, 중국 대리상들에게 이번 시즌 상품을 선보일 에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1월 중국의 무안, 중경, 성도 지역 대리상들이 방한해 '코벳블랑'의 라이프스타일 감성의 유니크한 컨셉이 중국 시장에 잘 맞을 것으로 판단, 지엔코와 MOU를 체결하고 올 가을부터 중국 내 1선~ 2선 도시를 중심으로 우선 5개 매장을 오픈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는 최근 들어 중국 소비자들이 의류 뿐 아니라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과 소품 등을 스토리가 있는 인테리어로 꾸며진 매장에서 쇼핑하는 추세를 반영한 결과다. ‘코벳블랑’은 라이프스타일 컨셉과 문화가 익숙하게 자리잡은 일본 감성에 한국형 라이프스타일 느낌이 결합된 유니크한 필링으로 중국 내 중산층 고객을 집중 공략한다는 방침이다.


따라서 이번 3월 CYB 전시회는 '코벳블랑'의 본격적인 중국 유통 전개를 앞두고 현지 소비자들에게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


‘코벳블랑’ 2019 S/S 뉴 콜렉션은 자신만의 휴식이 되는 공간에서의 편안한 일상 속 내추럴한 스타일링을 콘셉트로 웨어러블한 라운지웨어와 시즌 키 아이템과의 트렌디한 매치가 돋보인다. 특히 봄 시즌 시그니처 아이템인 트렌치코트는 페미닌한 매력을 더했으며 트렌치코트의 변형 더블코트와 맥코트, 그리고 라운지웨어를 접목한 로브형 코트 등으로 ‘코벳블랑’만의 아이덴티티를 살렸다는 평이다.


여기에 이번 시즌 매니시함의 상징인 셋업 수트를 페미닌한 무드로 재해석한 스타일 등 다양한 셋업물과 풍성해진 컬러감도 눈길을 끈다. 2019 시즌 ‘코벳블랑’은 패션 아이템 강화와 함께 홈 & 트래블 컨셉 아래 라이프스타일 아이덴티티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코벳블랑’ 관계자는 "이번 CYB 참가를 통해 생활 수준이 선진국형으로 급속히 변화하는 중국 소비 환경에 발맞춘 라이프스타일 컨셉을 제시하는 한편, 지엔코 중국 지사의 의견을 적극 반영한 컨셉의 상품과 중국인들의 취향에 맞는 상품 위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전시 부스 인테리어도 타 브랜드와 확실하게 차별화해 아이덴터티를 명확히 표현하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