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 여성복 3인방 무궁화로 뭉쳤다
2019-03-06김희정 기자 hjk@fi.co.kr
화사한 플라워 패턴 ‘무궁화 에디션’ 출시


패션그룹형지에서 전개하는 여성복 ‘크로커다일레이디’ ‘올리비아하슬러’ ‘샤트렌’ 등 3개 브랜드가 무궁화 모티브의 플라워 패턴을 반영한 ‘무궁화 에디션’ 라인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패션그룹형지가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한 ‘대한패션만세’ 캠페인 일환으로, 3.1절 이후에도 캠페인을 지속 전개하며 옷을 통해 역사적 의미를 고객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취지다.


세 브랜드의 무궁화 에디션은 부드러운 소재를 사용해 무궁화를 다양한 시각에서 해석한 플라워 패턴을 적용, 봄의 화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색상도 핑크, 옐로, 그린부터 다른 아이템과 레이어드하기 좋은 화이트, 네이비, 멜란지 그레이 등으로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크로커다일레이디’ 무궁화 에디션


먼저 ‘크로커다일레이디’는 봄에 가장 활용도가 높은 블라우스 1종과 티셔츠 3종을 무궁화 에디션으로 선보였다. 대표 아이템인 플로럴 블라우스는 신축성이 좋은 원단에 플라워 패턴을 프린트하고 셔링과 리본 디테일을 더한 로맨틱 페미닌룩이다. 몸에 달라붙지 않고 부드럽게 흐르는 실루엣으로 세련된 매력을 드러낸다.
또 셔링 티셔츠는 착용감과 활동성이 우수하면서도 목 부분 셔링 디테일이 있어 블라우스를 입은 듯한 효과를 낼 수 있다. 실크 같은 광택과 촉감을 자랑하는 수피마 코튼 티셔츠, 빅플라워 프린트로 화사함을 살린 샤론티셔츠는 단독 착용은 물론 이너 아이템으로도 좋다.


‘올리비아하슬러’의 무궁화 에디션은 블라우스 2종으로 구성했다. 잔잔한 플라워 패턴에 퍼프 소매로 러블리한 매력을 더한 가든블라우스와 꽃과 새가 프린트 된 원단에 넥라인 리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타이블라우스는 봄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더해준다.


‘샤트렌’은 수채화 물감이 퍼진듯한 느낌의 플라워 블라우스와 허리 벨티드 장식이 슬림한 라인을 잡아주는 쉬폰원피스를 무궁화 에디션으로 출시했다.


형지 관계자는 “3.1운동과 임시정부수립 100주년 등 역사적으로 의미가 있는 올해, 의미와 가치를 담은 옷을 선보이고자 우리나라의 꽃인 무궁화에서 모티브를 얻은 무궁화 에디션을 선보이게 됐다”면서 “앞으로도 여성들의 옷 구매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앞장서는 한편, 옷을 통해 가치를 더하고 함께 나누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형지는 무궁화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3개 브랜드 전국 매장에서 구매고객 대상으로 무궁화 꽃씨를 선물로 증정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