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봄 '휠라' 퍼포먼스 라인 입고 달려요
2019-02-27 김희정 기자 hjk@fi.co.kr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멋과 개성 동시 만족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가 성큼 다가온 봄을 맞아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스포츠의 기능적 면모를 함께 장착한 '2019 스프링 퍼포먼스 컬렉션'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운동 중 최상의 컨디션을 갖추도록 지원하는 것은 물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으로 멋과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능성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며, 장시간 운동에도 쾌적함을 느낄 수 있다. 또한 운동 중 몸을 탄탄하게 받쳐줘 인도어 스포츠는 물론 아웃도어 활동에도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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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스프링 퍼포먼스 컬렉션은 크게 ‘걸즈 휠라’, ‘팀NL’, ‘화이트 라인’ 등 세 가지 라인으로 나누어진다.
먼저 여성들을 위한 '걸즈 휠라' 라인은 레깅스와 브라탑, 크롭탑 등 본격적인 운동 중 착용하기에 좋은 아이템과 반팔 티셔츠, 바람막이 처럼 운동은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입기 좋은 아이템들로 라인업을 갖췄다.
특히 이번 시즌은 ‘휠라’ 헤리티지 라인과의 연계 연출이 가능하도록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화이트와 블랙은 기본, 라이트 블루, 바닐라 등 소프트한 컬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휠라’ 리니어 로고를 제품 전면 또는 테이프형 포인트로 가미한 점도 눈에 띈다.
또 남성들을 위한 '팀NL'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휠라’가 공식 후원하는 네덜란드 올림픽위원회(NOC) 소속 국가대표 선수에게 제공하는 레플리카에서 모티브를 따왔다. 경량 아노락 재킷과 티셔츠, 트레이닝팬츠, 쇼츠 등으로 구성해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아이템 그룹이다. 네이비, 화이트 등 ‘휠라’를 대표하는 컬러는 물론 네덜란드를 상징하는 오렌지 컬러와 팀NL의 로고, 튤립 문양 아이콘 등을 곳곳에 배치해 레플리카 퍼포먼스웨어의 멋을 극대화했다.
‘휠라’를 대표하는 종목인 테니스와 연계한 '화이트' 라인은 테니스 플레이 중이나 기타 스포츠 활동 시 입기 좋은 아이템과 라이프 스타일웨어 두 가지로 구성했다.
‘휠라’ 관계자는 “본격적으로 운동을 시작하게 되는 봄 시즌을 맞아 기능성과 패션성을 두루 갖춘 스포츠웨어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은 때"라며 “편안한 착용감과 기능성은 기본으로 갖추면서도 운동 전후 스타일리시하게 착용가능한 스포츠웨어는 심리적으로 운동 효과를 높이는 역할까지 주어 더욱 관심이 높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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