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매출 상승세…일부 품목 매진
2019-02-25 김희정 기자 hjk@fi.co.kr
프리오더 오픈 직후 하루 만에 매진, 매장은 3월부터 판매
글로벌 데님 브랜드 리바이스트라우스코리아(지사장 유효상)가 최근 엔지니어드 진을 선보인 이후,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리바이스’는 2018년, 전년대비 영업이익 66.8%와 매출 13.1% 성장을 통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을 기록했으며 올해 ‘2019 엔지니어드 컬렉션’을 선보인 이래 지속적인 매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리바이스’는 공식 온라인 스토어(levi.co.kr)와 온라인 패션 스토어 무신사에서 ‘2019 엔지니어드 컬렉션’ 프리오더를 지난 14일 단독 오픈했다. 프리오더가 시작되자마자 구매자들이 몰렸으며, 일부 인기 있는 아이템들은 하루 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국 주요 매장에서는 오는 3월부터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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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바이스’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리바이스’가 올해 엔지니어드 진의 판매 호조를 기반으로 높은 신장세를 이어 갈 것으로 보인다”라며 “현재 진행 중인 프리오더 외에도 다양하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통하여 타겟 고객들과의 접점을 만들어가며 엔지니어드 진을 계속해서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리바이스’는 AOMG의 대표 아티스트 박재범, 우원재, 코드쿤스트와 함께한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 X AOMG’ 뮤직 캠페인을 지난 14일 공개했다. 아티스트들은 캠페인 영상에서 ‘리바이스’ 엔지니어드 진의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며 자유롭고 스웨그 넘치는 매력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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