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희망을 노래하세요...‘휠라’ 틴플루언서 인증서 수여식
2019-02-01김희정 기자 hjk@fi.co.kr
지갑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학생 3명 첫 번째 '틴플루언서'로 선정 격려금 전달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가 지난 29일 부산 광복동 휠라 메가스토어에서 ‘휠라 틴플루언서 인증서 수여식’을 갖고 2019 희망을 노래했다.


해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1020 세대와 소통 행보를 이어온 ‘휠라’가 2019년 새해를 맞아 10대들 사이에 긍정적인 영향력을 발휘한 ‘틴플루언서’를 선정, 이들과 함께하는 훈훈한 시간을 가진 것.



휠라코리아가 ‘2019 희망 터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휠라 틴플루언서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했다.(왼쪽부터) 전민서, 김양현, 홍인표 휠라코리아 이사, 김준우 학생


‘휠라 틴플루언서’는 10대를 의미하는 ‘틴에이저(teenager)’와 영향력을 가진 인물을 뜻하는 ‘인플루언서(influencer)’의 합성어로, 선행이나 의미 있는 행동으로 또래집단과 사회에 귀감이 된 1020세대를 선정해 시상하는 행사다. 특히 ‘휠라’의 CSV 시스템과 연계한 '희망 터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기획돼 의미를 더한다.


그 첫 번째 주인공으로 지난해 말 부산 동구의 한 길거리에서 거금이 든 지갑을 주워 주인에게 돌려준 김준우, 김양현, 전민서 군이 선정됐다. 학생들이 주운 지갑에 든 돈은 재개발사업 이주비로 받은 주인의 전 재산이라고 알려져 연말연시 많은 이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지난 29일 학생들의 가족, 친지 및 휠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휠라’ 부산 광복동 매장 2층 특별 행사장에서 진행된 인증서 수여식에는 홍인표 휠라코리아 이사가 세 명의 휠라 틴플루언서에게 인증서와 부상을 직접 전달했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1020 세대로부터 받은 성원에 보답하고 사회 전반에 희망의 불씨를 함께 퍼뜨리는데 일조하려는 취지에서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라며 “첫 번째 휠라 틴플루언서 탄생을 시작으로 앞으로도 1020 세대와 진정으로 소통함은 물론 보다 희망적인 미래를 만들어 가는데 힘을 보탤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