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 드라마 ‘SKY캐슬’ 패션 탐구
2019-02-01김희정 기자 hjk@fi.co.kr
열풍 주인공들의 4인 4색 스타일링 분석


드라마 ‘SKY캐슬’ 열풍이 한창이다. 대한민국 상류층의 입시경쟁을 그린 드라마로 고급스럽고 세련된 패션이 돋보이는 SKY캐슬 주인공들의 다양한 스타일링을 알아본다.


‘데무’

김서형의 강렬하고 시크한 올 블랙 코디


SKY캐슬에서 비밀스러운 코디네이터 역할을 하며 뛰어난 연기력과 함께 특유의 명대사로 인기를 끌고 있는 김서형의 패션이 화제다. 냉철하고 계산적인 캐릭터로 등장하는 김서형은 올 블랙의 패션을 유독 많이 선보인다. 깔끔하게 뒤로 묶은 머리와 어두운 컬러의 립은 그의 강렬한 이미지를 더욱 돋보이게 한다.


그 중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것은 김서형의 블랙 코트다. 지난 12회에서 그가 착용한 블랙 코트는 ‘데무’의 제품으로 더블 브레스티드 형태로 되어 있어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히든 버튼 디테일로 깔끔하게 연출할 수 있고 소매의 스트랩을 활용하여 실루엣을 조절할 수 있어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그레이양’

염정아의 심플하고 우아한 스타일링


전직 교사 출신의 전업주부로 살림은 물론 두 딸의 교육까지 케어 해내는 완벽한 여자로 돌아온 염정아는 상위 0.1%의 상류층이라는 배역에 걸맞게 우아하고 기품이 넘치는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지난 11회를 통해 보여준 패션 가운데 이너로 착용한 터틀넥은 ‘그레이양’의 제품으로 텐셀, 울 소재에 스판덱스가 함유되어 가볍고 보온성이 뛰어나다. 또한, 우아한 실루엣을 연출해주며 목선의 라인이 없어 목이 가늘고 길어 보이게 하는 것이 특징이다. 염정아처럼 심플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하고 싶다면 터틀넥 이너와 함께 깔끔한 디자인의 진주 이어링을 매치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브룩스 브라더스’


정준호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


정준호는 염정아의 남편이자 정형외과 교수로 딸을 의대에 합격시키기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냉철한 캐릭터로 등장한다. 극 중에서 정준호는 배역에 걸맞는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보여준다.


지난 11회에서 정준호가 착용한 니트는 ‘브룩스 브라더스’의 제품이다. 16가지의 각기 다른 패턴을 조합한 패치워크 니트는 유니크한 디자인을 자랑하며 100% 울 소재로 제작되어 단독으로 착용하여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또한, 패치워크의 비슷한 컬러의 셔츠를 이너로 매치해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한층 더 세련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김병철의 깔끔하고 단정한 비즈니스 캐주얼 코디


드라마 속에서 세련된 스타일로 주목 받고 있는 김병철은 항상 깔끔하고 심플한 아이템을 활용한 세련된 스타일을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최근 18회에서 김병철이 착용한 니트 재킷은 ‘제이리움’의 메리노 울 니트 재킷이다.
‘제이리움’의 니트 재킷은 100% 메리노 울을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심플한 디자인으로 데일리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또한, 겨울에는 이너로 착용하고 봄, 가을에는 카디건으로 활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아이템이다.


‘제이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