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바이 지센’ 어덜트 캐주얼 마켓 뉴리더
2019-01-25정인기 기자 ingi@fi.co.kr
롯데 기흥점서 월 3억 판매, 30~50대 고객 흡수


'지스바이 지센'이 어덜트 캐주얼마켓의 새로운 마켓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이 브랜드는 지난해 12월 5일 롯데아울렛 기흥점에 1호점을 오픈했는데, 첫 달에만 2억7000만원을 판매했다. 25일을 영업한 것을 감안하면 월 3억대 매출을 기록한 셈이다. 2위권 브랜드와는 2배 이상의 격차를 나타날 만큼 탁월했다.


특히 '지스바이 지센'은 이달 들어서도 지난 20일까지 1억3000만원을 판매해 2억은 무난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상현 위비스 사장은 "그동안 '지스바이'는 주요 복합쇼핑몰에서 30~40대 여성이 즐겨 찾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해 왔다. 이번 기흥점은 젊은층이 선호하는 '지스바이'와 40~50대 고객들에게 로열티 높은 '지센'이 결합함으로써 30~50대 고객들이 모두 찾는 매장으로 자리잡았다. 또 '지센'이 그동안 콘텐츠를 확대해온 라이프스타일 아이템에 대한 신규 구매도 늘어나 기대 이상의 결과로 이어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스바이 지센’ 1호점 롯데아울렛 기흥점


위비스는 조만간 스타필드 고양점에 '지스바이 지센' 2호점을 오픈할 계획이다. 매장 면적은 1호점과 비슷한 200㎡ 규모로 추진하고 있다. '지센'과 '지스바이' 상품구성은 5:5 비율이다.


광고모델 이보영 씨를 내세운 화려한 매장 이미지와 소비자들이 편안하게 느끼는 라이프스타일형 상품 진열 등도 매장을 찾는 소비자들에게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한편 '지센'은 지난해 289개 점포에서 15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점포당 평균 5억4600만원을 판매했으며, 월평균 4560만원을 기록해 어덜트 캐주얼 마켓에서 최상위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