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메틱 '연작', 해외 공략 본격화
2019-01-11이은수 기자 les@fi.co.kr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첫 매장 오픈
신세계인터내셔날(코스메틱 대표 이길한)의 자체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면세점에 입점하며 해외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 회사는 지난 3일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10층에 팝업스토어를 오픈, 한달 동안 운영한 후 오는 2월에 정식 매장을 열 계획이다.


'연작'은 작년 10월에 정식 론칭 이후 백화점 내에서 기대 이상의 매출을 올리자 예정보다 빨리 면세점에 입점하게 됐다. 백화점에서의 성과를 바탕으로 면세점에서 해외 고객들에게 브랜드를 홍보하고 매출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연작'은 한국 럭셔리 화장품을 좋아하는 중국 밀레니얼 세대를 본격 공략한다. 중국인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연작'의 고기능성 한방 원료와 끈적임 없는 텍스처, 세련된 용기와 좋은 향을 집중적으로 홍보해 브랜드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새로운 수요를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제품에 대한 자신감이 있는 만큼 보다 많은 고객들이 사용해 볼 수 있도록 면세점 전용 트래블 익스클루시브 세트 4종을 출시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연작 담당자는 "향후 백화점과 면세점 매장을 확대, 해외 진출을 통해 2020년까지 브랜드 매출을 1000억원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