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속 김유정 '휠라' 롱패딩 입고 시선압도
2018-12-27 김희정 기자 hjk@fi.co.kr
'일뜨청'서 국민여동생 러블리한 매력 발산
JTBC 드라마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속 김유정과 윤균상의 핑크빛 썸이 최고조에 달한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김유정이 착용한 '휠라' 화이트 롱다운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김유정이 입은 롱다운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휠라’의 에이스 롱다운 재킷으로 등쪽 상단에 휠라 로고로 포인트를 가미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앞면 밑부분에 자석 디테일을 부착, 편리하게 여밈 처리했으며, 구스다운 충전재를 사용, 무릎 아래 긴 길이임에도 가볍고 포근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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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 컬러 재킷의 경우, 잦은 사용으로 쉽게 더러워질 수 있는 소매 커프스 컬러를 블랙으로 배색 처리해 실용성을 강화함과 동시에 디자인적 감각까지 극대화했다. 발수가공원단을 겉감으로 사용해 눈, 비가 잦은 겨울철에 안심하고 입을 수 있다. 화이트, 블랙 두 가지 색상이며, 남녀 공용으로 착용 가능해 올겨울 트렌디한 커플룩으로도 제격이다.
드라마 속 김유정과 같이 러블리한 무드의 캐주얼한 스타일을 포함, 다양한 스타일에 매치하기 좋아 겨울철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실제 ‘휠라’ 뮤즈인 김유정의 착용 모습으로 잘 알려져 ‘김유정 롱다운’으로 불리기도 했는데, 이번 일뜨청 10회에서 화사한 화이트 롱다운 패션을 선보여 더욱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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