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먼그라운드'에 별빛이 내린다, 샤랄라~
2018-12-19 김희정 기자 hjk@fi.co.kr
내년 2월까지 매일 저녁 30만개 눈꽃 점등 장관 연출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에서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내년 2월까지 매일 저녁 수많은 별조명이 빛나는 ‘스태리 블루 그라운드(Starry Blue Ground)’로 꾸며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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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수동 '커먼그라운드' 야외 광장에 약 30 만여 개의 조명을 활용한 별빛 하늘이 정관처럼 연출되고 , 입구에는 대형 오브제가 설치돼 연말 축제 분위기를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3층에서는 드넓게 펼쳐진 은하수 조명을 배경으로 식사와 커피를 즐길 수 있어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로도 안성맞춤이다.
또 방문객에게 재미있는 추억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SNS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한다. 은하수 조명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고 #겨울데이트 등 지정된 해시태그와 함께 SNS에 공유하면, 즉석에서 야광 솜사탕, 할인 등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자세한 정보 및 문의사항은 커먼그라운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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