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예비 고3 직업위탁 무료교육 실시
2018-12-05서재필 기자 sjp@fi.co.kr
전액 국비 지원…2019 일반고 3학년 대상 특화 신입생 모집


패션특성화 취업전문 교육기관인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학장 박정원)가 일반계 고등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2019학년도 일반고 특화 고교 위탁생'을 모집한다.


일반고 특화 직업능력 개발훈련은 고용노동부와 교육부에서 일반 인문계 고등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1년 과정의 직업교육 위탁과정이다. 취업을 희망하는 일반고 학생들이 지정된 위탁 훈련기관에서 전액 국비 지원으로 무료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파격적인 제도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디자인 직종으로 지정됐으며, 서울지역 패션직업학교 중에서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가 유일하다.


일반고 특화과정은 대학 진학을 위한 주입식 교육에서 탈피, 본인이 원하는 진로를 선택해 해당 분야 직업교육에 조기 참여할 수 있다. 고용노동부에서 직업교육 훈련비 전액을 지원해 무료로 교육 받을 수 있어 경제적 부담도 적다.


또 교통비 및 식대를 훈련장려금으로 월 최대 31만 6,000원까지 추가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자체 특별검정을 통해 국가공인 샵마스터 자격증 취득지원의 혜택을 받을 수도 있다.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직업능력 개발훈련 품질관리체계 구축을 위한 고용노동부 2018 훈련기관 인증평가에서 80%가 넘는 높은 취업률(취업률 1등급)과 우수한 수강생 만족도, 최적화된 교육환경 및 훈련내용 등을 인정 받았다"라며 "패션직업전문학교로는 유일하게 우수훈련기관 인증을 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우수한 취업률을 자랑하는 만큼 취업 전문실장의 1:1맞춤 취업지원 및 사후관리, 현직 디자이너 특강 및 진로특강, 직업기초능력 프로그램 및 노동인권 교육 등을 통해 취업경쟁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란 설명이다.


전형 절차는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 후 서류 제출 및 개별 면접을 거친다. 최종 합격자로 선발되면 2019년 3월부터 12월까지 약 10개월간 훈련에 참여하게 된다.


한편 서울 마포구 상수동에 위치한 서울패션직업전문학교는 패션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초보자들을 대상으로 패션현장과 연계된 실기실습 교육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일반고 특화 위탁교육뿐만 아니라 패션 단일 전공의 학점은행제 학위취득과정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