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패딩 vs 숏패딩 vs 코트, 당신의 선택은?
2018-12-05서재필 기자 sjp@fi.co.kr
새롭게 치고 나온 숏패딩, 아우터 스타일별 3파전 양상


아직 기온이 영상을 웃도는 탓에 12월 1주차 무신사 판매 랭킹은 아우터 카테고리별로 3파전 양상을 띄었다. 롱패딩과 숏패딩, 코트간 대결 구도가 성사된 것이다.


롱패딩은 '내셔널지오그래픽'의 카이만 덕다운 벤치다운 재킷 블랙과 카본 블랙 컬러가 1, 2위를 여전히 지키며 위세를 과시하고 있다.


빵빵한 볼륨과 짧은 기장이 특징인 숏패딩은 레트로 감성과 롱패딩 대비 높은 활동성으로 최근 젊은 세대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인사일런스'의 에센셜 다운 재킷 그레이 컬러는 5위로 신규 진입하며 숏패딩 인기를 실감케 했다. '무신사 스탠다드'의 숏다운 푸퍼 재킷도 6위로 새롭게 등장했다.


한편, 코트 진영에서는 '인사일런스'의 솔리스트 오버사이즈 캐시미어 코트가 한 계단 상승한 3위에 랭크됐다. '비바스튜디오'의 체스터필드 코트 HA도 10위에 안착했다. 이로써 아우터 아이템들은 스타일별로 각각 2개씩 이름을 올렸다.


그 외에도 7위 '이엔에스' 니트 폴라는 1+1 패키지 프로모션으로 2계단 상승세를 이뤘다. '반스'의 스테디셀러 스케이트 하이가 4위, '페이탈리즘'의 18FW 버전 타이디 크롭진은 9위로 새롭게 순위에 올랐다.


무신사 관계자는 "롱패딩, 숏패딩, 코트 등이 각각 2개씩 이름을 올린 점도 흥미롭지만 신규 아이템과 기존 아이템들의 각축전도 큰 관심을 모았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