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지 '아트몰링' 부산시민 위해 예술 문화 이색 전시회
2018-12-04김희정 기자 hjk@fi.co.kr
디자인, 무용, 조형 등 신진아티스트 예술문화 꽃 피워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전개하는 라이프스타일 쇼핑몰 '아트몰링'에서 부산의 예술가들과 아트몰링 공간이 융합된 새로운 형태의 예술 전시문화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아트몰링 부산점에서는 매달 아트몰링 갤러리와 아트몰링 상업공간에서 디자인·무용·미술·예술문화영상·음악·조형·한국음악 등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부산시민과 함께하는 아트몰링 예술문화융합프로젝트-아트몰링 THE BUSAN × ARTIST’ 행사를 개최한다.


아트몰링 부산점 내 갤러리 전경


이와 관련, 아트몰링은 지난 1일 아트몰링 부산점 아트몰링 갤러리의 개관과 동시에 ‘아트몰링 청년작가지원전-이지훈 개인전’ 개막식을 갖고, 다음날부터 본격적인 예술융합프로젝트를 선보이고 있다. 


이번 아트몰링 문화 프로젝트의 첫 번째 개인전 ‘TIMESLIP’은 ‘시간이 미끄러진다는 초자연현상’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과거의 지나쳐온 것들에 대한 아쉬움, 사라져 가는 풍경과 사물에 대한 애수를 담았다.


패션그룹형지 최병오 회장은 “이번 전시는 부산 지역기업이 준비한 가장 실험적이면서도 창의적인 예술행사 중 하나”라면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부산시민들의 삶에 문화예술이 스며들고 기업과 지역의 상생발전을 통해 지역사회의 예술문화에 발전에 불씨를 지피고 지평을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