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휠라’ 키스 미 언더웨어
2018-11-14 김희정 기자 hjk@fi.co.kr
러블리한 커플템에서 포근한 면 파자마까지 다양
‘휠라 언더웨어’에서 2018 겨울 시즌을 맞아 ‘키스미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
이 제품은 러블리 & 캐주얼 무드의 신규 언더웨어 라인으로 발랄한 디자인과 따뜻한 컬러감으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것이 특징이다. 다양한 종류의 언더웨어와 파자마 홈웨어도 라인에 포함해 커플 속옷, 커플 파자마 등 풀 코디네이션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해 활용성까지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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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앙증맞은 키스미 원 포인트로 사랑스러움을 더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따뜻한 컬러감의 와인과 그레이 색상에 잔 스트라이프 무늬와 체크무늬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특히 레드, 네이비로 조합한 깅엄체크패턴은 모든 연령층이 선호하는 세련된 디자인. 여성, 남성용 드로즈에는 감각적인 아웃밴드로 포인트를 줘 스타일리시한 매치가 가능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착용감과 옷 맵시를 살려주는 핏도 놓치지 않았다. 나일론과 폴리가 섞인 자카드 소재를 사용해 부드러움과 우수한 신축성, 탁월한 착용감까지 선사한다.
연말 커플 아이템으로 적합한 파자마도 다양한 구성을 선보인다. 상하의 세트, 여성용 가운, 바지 단벌 등 세세한 제품 분류와 핑크, 블루, 체크, 그레이 등 다양한 색상의 출시로 필요에 따라 원하는 제품별 구매가 가능하다. 특히 체크의 경우 남녀노소가 모두 선호하는 레드 앤 블랙 계열의 색상에 촌스럽지 않은 글렌체크 패턴을 사용했다.
또, 제품별 다른 원단을 사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상하의 세트와 여성용 가운은 극세사 원단을 택해 높은 보온성과 부드럽고 포근한 촉감까지 구현했다. 덧붙여 하트 모양의 엠보싱 처리로 귀여움과 사랑스러움은 물론 고급스러움까지 더했다. 체크무늬 세트와 하의의 경우, 부드럽고 고급스러운 면 트윌 원단으로 제작, 표면에 기모를 입혀 보온성을 높였다.
키스미 라인 론칭을 기념한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휠라’ 공식 온라인몰에서는 키스미 라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한정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등의 기념일 선물에 손색없는 스페셜 입체 기프트 박스를 제공한다.
‘휠라 언더웨어’ 관계자는 “이벤트가 많은 겨울, 커플은 물론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입을 수 있는 사랑스럽고 따스한 느낌의 언더웨어인 키스미 라인을 선보이게 됐다”라며, “성별 구분 없이 입기 좋은 디자인으로 크리스마스, 연말연시에 좋은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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