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2회 섬유의 날> 금탑-최영주 은탑-문인식 동탑-이두형 회장 수상
2018-11-12김우현 기자 sjp@fi.co.kr
제32회 섬유의 날 기념식...지난 9일 섬유센터서 개최


'제 32회 섬유의 날' 기념식에서 최영주 팬코 회장이 금탑산업훈장, 문인식 바바패션 회장이 은탑산업훈장, 이두형 리무역 회장이 동탑산업훈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한국섬유산업연합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공동으로 지난 9일 서울 대치동 섬유센터에서 올해로 32회째를 맞은 섬유패션인의 축제의 場 '제 32회 섬유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성윤모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은탑산업훈장 문인식 바바패션 회장, 금탑훈장 최영주 팬코 회장, 동탑훈장 이두형 리무역 회장, 산업포장 한관식 신한산업 대표,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


이 날 행사에는 산업통상자원부 성윤모 장관을 비롯 섬유패션업계 임직원 및 각계 주요인사 500여명이 참석,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이바지한 업체 및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통해 한 해 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특히 이날 기념식에서는 섬유패션산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에 대해 금탑산업훈장을 포함 훈ㆍ포장 4점, 대통령 표창 4점, 국무총리 표창 3점, 산업부 장관 표창 40점 등 총 51점이 수여됐다.


영예의 금탑산업훈장은 만성적 무역 적자국인 일본을 대상으로 니트 단일 품목을 통해 매년 2억불(한화 약 2,261억원) 이상의 수출실적을 달성하여 한국 섬유패션산업의 글로벌 위상을 높인 최영주 팬코 회장이 수상했다.


은탑산업훈장은 24년간 패션업계 대표경영인으로 신규브랜드 출시와 매장 확대를 통한 고용창출, 협력사와의 동반성장을 통한 섬유패션산업 경쟁력 강화에 기여한 문인식 바바패션 회장이 수상했으며, 동탑산업훈장은 100% 수출기업으로 원부자재를 공급하는 협력사 대부분이 국내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면서 국산소재 사용비율이 86%에 달해 수출품의 국산화 제고에 공헌한 이두형 리무역 회장이 수상했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 앞서 '섬유패션산업 일자리 확대를 위한 청년 구직자와의 만남' 및 '섬유패션산업 CEO와의 茶담회'를 가졌다. 이는 청년고용 문제가 지속되는 가운데 사회진출의 계획을 세우고 있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취업 노하우와 사회생활의 소중한 경험을 공유하는 자리였다는 평가다. 이 자리에는 창의적 도전정신으로 성공한 우수 섬유패션기업 대표들로 구성된 멘토단과 청년구직자 및 청년창업에 관심이 있는 멘티를 초청돼 사회진출을 위한 징검다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서로 필요한 정보를 교환해 의미를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