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J’ 모델 김계령과 '땡큐 119 캠페인' 진행
2018-11-08김희정 기자 hjk@fi.co.kr
소방 티셔츠 판매해 수익금 전액 소방관에게 기부

글로벌 노마드 데님 캐주얼 브랜드 에프알제이(대표 성창식)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소방관을 위한 기부 캠페인을 펼치며 뜻 깊은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간다.


‘에프알제이’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소방 티셔츠를 제작, 판매금액 전액을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앓고 있는 소방관들에게 기부하는 ‘땡큐 119’ 캠페인을 진행한다.


‘에프알제이’는 11월 9일 소방의 날을 기념해 전속 모델 미스코리아 김계령과 함께 '땡큐 119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화재 및 사고 현장 수습 후 정신적, 신체적 스트레스로 고통받는 소방관의 노고와 희생을 환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에프알제이’의 전속모델로 활약 중인 미스코리아 김계령이 행사의 취지를 알리기 위해 적극적으로 홍보 활동에 나섰으며, 사비로 티셔츠를 구입하는 등 훈훈한 선행에 앞장서 눈길을 모으기도 했다.


이번에 특별 제작된 티셔츠는 1000장 한정 수량으로 만들어 졌으며, 소방관을 상징하는 빨간 소화기와 함께 맨 먼저 뛰어들고 마지막에 나온다는 뜻의 ‘First In Last Out’이란 문구가 새겨져 소방의 날 의미를 더했다. 이 제품은 전국 ‘FRJ’ 매장에서 9일부터 25일까지 판매되며, 사이즈는 스몰, 미디엄, 라지, 컬러는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다.


‘에프알제이’는 캠페인 기간 동안 모아진 판매금액을 대한민국재향소방동우회 희망나눔병원에서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투병 중인 소방관에게 전액 기부할 예정이다.


성창식 대표는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유병률은 일반인보다 7배가 높다는 통계자료가 있을 만큼 소방관들은 직업병으로 심각하게 고통받고 있다”며 “이 분들을 조금이나마 돕고 싶은 마음으로 기부 캠페인을 기획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우리들의 생활 곳곳에서 애써주시는 분들을 위한 기부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