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랩’ 프로젝트로 돌파구 마련
2018-11-05이아람 기자 lar@fi.co.kr
디자이너 협업으로 아웃도어 시장에 활기


밀레에델바이스홀딩스(대표 한철호)가 젊은 층을 겨냥한 '밀레 랩(MILLET LAB)' 프로젝트로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고 있다.

'밀레'는 지난해부터 젊은 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밀레 랩'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시작했다. 이는 패션, 디자인, 컬처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독창적인 아이덴티티를 가진 브랜드 또는 디자이너와의 협업을 통해 실험적인 상품을 선보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밀레 랩' 프로젝트는 '클래식 컬렉션'을 시작으로 기능과 기술 위에 디자인의 균형과 소재의 완성도를 높인 유니크한 아웃도어 라이프웨어를 선보이며 브랜드 이미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는 평가다. 여기에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잇따라 선보이며 신규 고객 창출에 적극 나서고 있다.

최근에는 세 번째 프로젝트로, 스트리트 브랜드 'LMC'와 협업한 캡슐 컬렉션을 선보였다. 'LMC'는 'LOST MANAGEMENT CITIES'의 약자로, 완전한 통제가 불가능한 유기적인 도시들의 풍경, 질서와 무질서, 그리고 각자의 개성으로 살아가는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전개되는 브랜드로 젊은층의 지지를 받고 있다.

'밀레 X LMC'의 캡슐 컬렉션'은 헤리티지 컬렉션인 '밀레' 클래식의 레트로 무드와 스트리트 브랜드 'LMC'의 서브컬처 감성이 조화됐다. 다운재킷, 고어텍스 재킷 등 97년 역사를 자랑하는 헤리티지 아이템을 복각하고 스트리트 감성을 더해 재해석한 기능성 라이프스타일 웨어를 선보인다. '밀레'와 'LMC'의 협업 로고를 디자인 요소로 활용한 후디 및 맨투맨 등 다채로운 상품들도 선보여진다.
여기에 디자이너 브랜드 '스펙테이터'와 손잡고 세 번째 캡슐 컬렉션도 잇따라 공개됐다.

'밀레 X 스펙테이터'의 캡슐 컬렉션은 'V.O.W(Victim of War)'라는 새로운 시즌 테마 아래 '스펙테이터'의 밀리터리 무드와 '밀레'의 아웃도어 기술력을 결합시킨 혁신적인 스포츠 캐주얼 웨어로 채워졌다. 최고의 방수 및 투습력을 제공하는 기능성 원단을 사용했으며 군복의 기능적인 디자인을 재해석한 실용적인 디테일이 적용되기도 했다.


2018 A/W 밀레 X LMC 캡슐 컬렉션 화보

밀레 2018 F/W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