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둘 마는 돗자리 대신 조립식 매트를 펴자
2018-09-21김희정 기자 hjk@fi.co.kr
에이랜드, 조립식 매트 ‘피크니커’ 공개

투박한 은박 돗자리를 대신해 가을 나들이를 빛내줄 새로운 형태의 피크닉 매트가 출시된다.


냉면 티셔츠, 그래픽 타올 등 유니크한 제품을 선보여온 에이랜드의 크라우드 펀딩 프로젝트 그래피커(GRAFIKER)가 이번엔 오디너리 피플 스튜디오와 만나 ‘피크니커(소풍객)’ 돗자리를 기획했다.


‘피크니커’ 돗자리


그래픽 스튜디오 오디너리 피플은 2006년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한 ‘포스터 만들어 드립니다’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12년째 활동하고 있는 디자인 그룹이다.


피크니커 돗자리는 3개의 유닛으로 구성된 조립식 돗자리로 접착용 벨크로를 이용해 유닛을 조립하거나 여러 방향으로 조합이 가능하다. 때에 따라 유닛 3조각을 나누어 가질 수도, 유닛들을 작은 크기로 접어 매시 백에 넣을 수 있어 휴대가 용이하다.


특히 양면 방수 소재로 바닷가, 한강 등 습한 장소에서의 사용이 가능하고, 액체류의 오염 시엔 자리에서 가볍게 털어낼 수 있다. 무엇보다 3개의 조각이 각각 채도 높은 다른 그라디언트 컬러로 구성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이번 돗자리 제작에는 가방 전문 디자이너 브랜드 ‘드레피소드’가 참여해 돗자리의 소재 선정부터 제작까지 함께 진행했다.


오디너리 피플의 조립식 매트는 에이랜드 온라인몰을 통해 2주간 한정 수량으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