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옥 ‘스타일파파라치’ 대표
2018-10-05이은수 기자 les@fi.co.kr
베테랑 MD가 추천하는 ‘스타일파파라치’ 기대해주세요

2030세대를 타겟으로 한 여성의류쇼핑몰 ‘스타일파파라치’가 지난 8일 세계거리춤축제에 참가, 본격적인 브랜드 알리기에 나섰다. 사업 준비 기간만 2년, 제2의 스타일난다를 꿈꾸는 이미옥 ‘스타일파파라치’ 대표를 만나봤다.

“그동안 국내 패션기업들에게 니트, 캡을 주력 품목으로 ODM을 공급해 왔습니다. 브랜드를 해야겠다는 생각은 했지만 쉽게 결정하지는 못했죠. 그러다가 거래하던 기업의 부도로 아차 싶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고심 끝에 제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일을 해보기로 결심했고 ‘스타일파파라치’를 론칭하게 됐습니다”.

“이미 포화상태인 온라인쇼핑몰 시장에 진입 하기란 쉽지 않다고 생각했다. 유명 모델을 내세워볼까.파격적인 할인과 이벤트 등 다양한 방법을 생각했죠. 하지만 그동안의 경험을 토대로 내린 결론은 사업부 내 MD 인력을 보강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회사 MD 파트는 6년차 이상의 베테랑으로만 구성, 그동안의 경험과 노하우, 데이터를 기반으로 MD 추천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대표는 “실제 MD 추천 상품이 전체 매출의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발빠르게 소비자의 구매 패턴을 파악해 팔릴 아이템을 기획한 것이 적중했다고 봅니다”.

“론칭 초반이지만 기획부터 생산까지 프로세스는 자리잡았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온오프라인 마케팅을 통해 ‘스타일파파라치’ 브랜드를 알려나갈 것입니다.”

한편 ‘스타일파파라치’는 자사몰을 비롯해 티몬, (11번가, CJ몰, 현대) 등을 통해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