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쿠스’, 중국 대리상과 32개 스타일 수주계약 체결
2018-09-17 이아람 기자 lar@fi.co.kr
지난 11~14일 본사에서 수주회 및 대리점 설명회 개최
아바쿠스스포츠코리아(대표 김진홍)의 골프웨어 ‘아바쿠스’가 지난 11~14일 본사에서 내년 춘하 수주회 및 대리점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아바쿠스’의 사업권 인수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중국 내 ‘아바쿠스’의 수입 유통을 맞고 있는 대리상을 대상으로 내년 춘하 제품 수주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국내 대리점 유통 확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1일 진행된 대리상 대상의 수주회의에서 총 32개 스타일의 수주가 결정됐다. 또 12~13일 진행된 대리점 설명회 역시 20~30여 명의 대리점주가 방문, 10여 개 매장이 현장 계약을 진행했다.
이는 새롭게 변화된 ‘아바쿠스’의 제품력이 유통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고 보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의 DNA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와 스포츠웨어를 구성 골프웨어를 기반으로 한 레저 스포츠 브랜드로 탈바꿈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화 상품군인 스포츠 라인은 일반 스포츠 의류 뿐 아니라 스포츠 슈즈 등도 선보인다. 여름 비수기는 래쉬가드를 비롯한 비치웨어 제품 겨울에는 다운 등을 특화 운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가동한다. 전체 제품군은 퍼포먼스 골프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스포츠 라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매장은 8개로 오는 10월까지 10여 개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내년 봄까지 30여개 매장을 구축하면서 볼륨화보다는 점효율 극대화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상반기 ‘아바쿠스’의 사업권 인수 이후 첫 번째로 진행하는 행사로 중국 내 ‘아바쿠스’의 수입 유통을 맞고 있는 대리상을 대상으로 내년 춘하 제품 수주회의를 개최함과 동시에 국내 대리점 유통 확보를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11일 진행된 대리상 대상의 수주회의에서 총 32개 스타일의 수주가 결정됐다. 또 12~13일 진행된 대리점 설명회 역시 20~30여 명의 대리점주가 방문, 10여 개 매장이 현장 계약을 진행했다.
이는 새롭게 변화된 ‘아바쿠스’의 제품력이 유통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고 보고 있다. 기존 골프웨어의 DNA를 중심으로 라이프스타일 골프웨어와 스포츠웨어를 구성 골프웨어를 기반으로 한 레저 스포츠 브랜드로 탈바꿈하는데 역량을 집중했다.
특화 상품군인 스포츠 라인은 일반 스포츠 의류 뿐 아니라 스포츠 슈즈 등도 선보인다. 여름 비수기는 래쉬가드를 비롯한 비치웨어 제품 겨울에는 다운 등을 특화 운용하면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전략을 가동한다. 전체 제품군은 퍼포먼스 골프웨어, 라이프스타일 웨어, 스포츠 라인으로 구성된다. 현재 매장은 8개로 오는 10월까지 10여 개 매장 오픈이 확정됐다. 내년 봄까지 30여개 매장을 구축하면서 볼륨화보다는 점효율 극대화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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