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패션지원센터, 산재예방요율제 교육 진행
2018-09-17김희정 기자 hjk@fi.co.kr
지역 봉제업체 대표 64명 참여 산업안전보건법 안내

한국의류산업협회(회장 최병오) 산하 중랑패션지원센터가 의류 제조업체 대표자 대상으로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지난 10~11일 양일 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의류 제조업체 대표 총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공단 전문 강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산재예방요율제란 50인 미만의 제조업 사업주가 ‘사업주 교육’ 인정 또는 ‘위험성 평가’ 인정을 받은 경우 해당 사업장의 산재보험요율을 인하해주는 제도를 말한다.
교육 내용은 사업주가 알아야 할 산업안전보건법, 자체 산재예방계획 수립, 위험성 평가 등 의류 제조업체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중랑패션지원센터가 ‘산재예방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의류 제조업체 대표자 64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0일~11일에 진행했다.


교육 이수 후 자체적으로 산재예방 계획을 수립하여 인정받은 사업장에는 인정일이 속한 연도의 다음 보험연도(1년간)의 산재보험 요율이 10% 인하 적용된다. 또한, 사업주가 자체적으로 유해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이를 제거·감소시키기 위한 대책을 수립·실행하는 활동인 ‘위험성 평가’까지 추가로 인정받게 되는 경우, 인정일이 속한 연도의 다음 보험연도부터 3년간 약 20%의 산재보험 요율을 인하 받을 수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 근로자의 보건관리 등 사업주의 산재예방 책임에 대한 이론적인 교육과 사업장 대표자가 공단에 제출하는 산재예방계획서를 직접 작성해보는 실습 교육을 병행하여 산재보험에 가입되어 있는 의류제조 사업장은 실질적으로 산재보험 요율 인하 적용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또한, 생산현장의 다양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표지 스티커 및 작업 전 안전 점검 사항 등에 대한 자료를 배포해 각 사업장 근로자의 산업재해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였다.


중랑패션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의류 제조업 전문 지원기관으로써 경영 및 관련 산업 정보제공, 장비활용 교육 등 의류 제조업체 전문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