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DMC, PIS 전시회서 710만 달러 오더 실적
2018-09-14김희정 기자 hjk@fi.co.kr
27개사 공동관 참가 반응 좋아... 오는 11월 2일 공간성수에서 맞춤형 기획전 개최

대구경북섬유산업연합회(회장 이의열, 대경섬산련)는 이번 2018 PIS 전시회에 DMC 사업 참여 기업 27개사가 참가, 약 710만달러 규모의 수주 상담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대경섬산련은 DMC 홍보관을 포함한 총 41개 부스 규모의 공동관(DMC 파빌리온)을 구성해 이번 PIS에 참가했으며 국·내외 바이어와 1,000여건의 상담을 진행, 그 중 현장에서 58건의 실질 거래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여기에 바이어의 샘플 요청 등을 감안하면 향후 거래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PIS 2018 전시회의 DMC 홍보관 부스 모습


올해는 중국 바이어는 물론 유럽, 중동 등의 바이어가 전년 대비 증가해 3일간 진행된 전시회에서 사업 참가 기업의 신소재와 개발 역량을 유감없이 보여 주는 기회가 되었다.
영국의 ‘피오루치’, 미국의 ‘페리 엘리스’, 독일 ‘휴고 보스’ 등의 아시아 지역 소재 구매자들과 DMC 회원업체와 상담을 진행했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전시회를 찾은 삼성패션 이시우 차장은 “이번 전시회에서 트렌디한 기능성 소재 업체인 JH F&T, 유나이텍스 등과 상담했으며 향후 경쟁력 있는 소재를 DMC회원사와 개발하고 싶다”며 “DMC에서 진행하는 사업에 참여해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앞으로도 현장 견학 프로그램이 계속 진행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DMC 홍보관에는 전시 참가 중인 지원기업(회원사) 27개사의 최신 소재 인덱스 테이블을 배치해 바이어를 대상으로 지원기업의 대표 소재를 전반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또 세부 상담이 필요한 경우에는 각 해당 부스로 안내 하는 등 상담 효율을 높였으며 중국어 통역사를 배치해 회원사의 비즈니스 상담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한편 대경섬산련은 수요사 대응형 기획 전시회 ‘뉴 코어(NEW CORE)’를 서울 성수동 공간성수에서 오는 11월 2일 개최한다. 이번 기획 전시회는 특별히 유니폼 관련 원단과 테크니컬한 소재를 중점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사전 신청 바이어를 대상으로 2019 F/W 트렌드 세미나도 동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