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종키츠네', 10월 가로수길 단독 매장 오픈
2018-09-13강경주 기자 kkj@fi.co.kr
삼성물산 패션부문 독점 계약

프랑스 브랜드 '메종키츠네'가 국내 첫 단독 매장을 10월 중 가로수길에 오픈한다.


'메종키츠네'는 올해 초 삼성물산 패션부문과 독점 계약을 맺고 국내 정식 론칭을 준비했다. '메종키츠네'는 그간 삼성의 편집숍 비이커를 통해 국내에 유통하면서 꾸준한 인기를 얻어왔다. 삼성과의 파트너십을 이어오면서 정식 론칭을 위한 파트너로 손을 잡은 것.


'메종키츠네'의 국내 첫 매장은 신사동 가로수길로 정해졌다. 매장 위치는 삼성의 '일모' 아웃렛이 위치했던 자리다.


'메종키츠네'는 프랑스인 길다스 로엑, 일본인 쿠로키 마사야가 합심해 론칭한 브랜드다. 2002년 음악 레이블 '키츠네'로 시작해 2005년 의류 브랜드로 첫 발을 내딛었다. 패션 부문은 브랜드의 시그니처인 여우 로고와 일본과 프랑스의 문화를 절묘하게 조합한 프레피룩으로 인기가 높다. 이외에도 음악, 패션, 카페 등 라이프스타일 전반에 걸친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전략으로 세계적인 인기를 끄는 브랜드다. 국내에는 '3CE' '아더에러'와의 협업과 힙합 듀오 XXX의 음반을 소개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이 10월 중 '메종키츠네'의 첫 국내 매장을 신사동 가로수길에 오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