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때 자영업, 소상공인들에게 희망 주고파
2018-09-11김희정 기자 hjk@fi.co.kr
패션그룹형지, 오는 13일 여성복 3개 브랜드 대리점 사업설명회

패션그룹형지(대표 최병오)가 오는 13일 역삼동 본사에서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패션그룹형지의 대표 여성복인 ‘크로커다일레이디’,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 등 3개 브랜드의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예비 창업인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특별히 패션그룹형지가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에게 희망을 전하고자 지난 2012년 사업설명회 이후 만 6년 만에 마련한 자리다. 최근 자영업자, 소상공인의 경제적 어려움, 폐업이 급증해 사회적 개선이 촉구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창업 지원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예비 창업인들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겠다는 마음이다.


패션그룹형지는 이에 앞서 지난 6일 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에서 1차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따라서 이번 사업설명회에서는 위기에 강한 형지의 DNA와 성장 노하우를 소개하고, 창업지원 프로그램과 상담을 통해 예비 창업인들을 모집할 계획이다. 사업설명회를 통해 창업하는 대상자에게는 컨설팅, 마케팅, 금융 상담 등을 지원한다.
 
최병오 회장은 “‘대리점 사장님들을 먼저 부자 되게 하겠다’는 초심으로 이번 사업설명회를 마련한 만큼 예비 사장님들의 성공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패션그룹형지는 위기를 오히려 기회로 삼고 끊임없이 성장해온 DNA를 보유한 만큼 자영업자, 소상공인 등에 희망을 전파하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를 지속 마련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패션그룹형지는 지난 6일 부산 사하구 하단동에 위치한 쇼핑몰 ‘아트몰링 부산본점’에서 1차 대리점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대리점 개설을 희망하는 약 30여명이 참석해 22명이 대리점 개설 의향서를 제출했다.


패션그룹형지는 1996년 ‘크로커다일레이디’를 론칭하면서 당시 백화점 브랜드와 시장옷으로 양분화된 여성복 시장에 ‘어덜트 캐주얼’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했다. 이어 ‘샤트렌’, ‘올리비아하슬러’를 잇따라 론칭하며 전국 1000여개 매장, 600만 고객을 보유한 국내 대표 여성복 전문 기업으로 성장했다. 이어 36년간의 패션 경영 노하우와 전략적인 M&A로 현재는 매출 1조 규모의 패션유통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