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과 '클래식'의 향연, '앤더슨벨X울마크컴퍼니'
2018-09-10강경주 기자 kkj@fi.co.kr

스튜어트(대표 김현지)의 '앤더슨벨'이 7일 성수동 레이어57에서 울마크컴퍼니 협업 파티를 열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울의 원료를 이용한 아트워크와 협업 울 소재를 사용한 '앤더슨벨'의 아우터를 전시했다.


'앤더슨벨'의 올 추동 컬렉션은 울마크컴퍼니와 협업한 퓨어 버진울, 캐시미어, 알파카 등 다양한 소재를 활용한 것이 특징이다. '앤더슨벨'은 코트부터 블레이저까지 풍부한 상품군을 출시해 추동 아우터의 아이콘임을 여실히 보여줬다.


또한 이번 컬렉션의 주제인 인더스트리얼 클래식과 행사 장소가 어우러지면서 거친 공간 안에서 느껴지는 울 소재의 따뜻하고 클래식한 느낌을 강조했다. 천장을 가득 메운 울 원단, 방 하나를 가득 채운 거대한 실뭉치, 하늘에 가득한 구름을 연상케 하는 아트워크는 '앤더슨벨'이 지향하는 바를 잘 드러냈다.


최정희 '앤더슨벨' 상무는 "울마크컴퍼니와의 협업으로 소재와 다양성을 갖춘 브랜드가 됐다. 앞으로도 브랜드의 지향점을 잘 드러낼 수 있는 행사와 컬렉션을 꾸준히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