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F몰, ‘PIS 2018’ 전시부스서 가상피팅 시연
2018-09-07김희정 기자 hjk@fi.co.kr
3D 피팅솔루션 '클로' 활용...연말 정식 서비스 오픈

LF(대표 오규식)의 공식 온라인 쇼핑몰 LF몰이 ‘프리뷰 인 서울(PIS) 2018’ 전시회에서 3D 피팅 솔루션 ‘클로(CLO)’를 활용한 가상피팅 시연을 위한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LF몰은 그간 온라인 판매의 가장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어 온 고객의 사이즈에 대한 보다 높은 수준의 신뢰 구축을 위해 자신의 신체에 꼭 알맞은 옷을 주문제작 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고자 노력해왔다. 그 결과물을 이번 PIS 2018 전시회를 통해 공개,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시연할 수 있는 3D 피팅 솔루션 체험부스를 마련한 것.



오규식 LF 대표이사(왼쪽 첫 번째)가 이인호 산업자원통상부 차관(가운데)과 성기학 한국섬유산업연합회 회장(오른쪽)과 함께 PIS 2018 전시회의 LF몰 부스를 참관하고 있다.


LF몰이 올해 말 공식적으로 선보이게 될 가상 피팅 서비스는 ‘클로(CLO)’를 활용해 고객이 쇼핑몰 내 서비스 화면 접속 후 키, 몸무게, 허리둘레 등 총 8개 부위의 신체 사이즈를 입력하면 가상 착장 화면을 통해 자신의 실제 예상 착장 모습을 아바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고객들은 실제 착장 시 주름과 핏 등을 판단할 수 있다.


LF e-영업사업부장 권성훈 상무는 “의류 제품의 특성상 입어보고 만져볼 수 없는 온라인쇼핑몰이 태생적으로 지닌 유통채널로서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오랜 기간 다양한 웨어러블 패션 기술을 접목하고자 노력해왔다”라며 “LF몰은 앞으로도 소비자들이 온라인쇼핑몰을 통해 충족하고자 하는 작은 니즈 하나하나에도 귀 기울여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선도하는 고객 친화적인 라이프스타일 온라인 쇼핑몰로 지속 발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LF는 지난 5일 PIS 2018에서 클로버추얼패션, 넥스트스토리, 한국섬유수출입조합과 함께 ICT 융합 맞춤형 의류 사업화 추진을 위해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하고 협약을 체결했다.



LF가 ICT융합 맞춤형 의류 사업화 업무제휴 체결식을 하고 기념 촬영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