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가 찾는 다운 브랜드는 신주원 ‘디보(DIVO)
2018-09-04이아람 기자 lar@fi.co.kr
‘2018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 수상


다운 충전재 전문기업 신주원(대표 이관우)가 ‘B2B’ 시장을 석권한데 이어 대 소비자들에게도 인지도를 높여가고 있다
이 회사는 그동안 높은 품질의 제품을 바탕으로 기업과의 마케팅 활동에 주력해 왔으나 올해 창립 20주년을 맞아 새로운 변화와 도전이라는 슬로건이 밑바탕이 되어 소비자와의 접점을 높이는 방향성도 수립했다
이 같은 결실로 신주원의 다운 브랜드 ‘디보(DIVO)’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상품부, 한국 브랜드 경영학회가 주체한 ‘2018년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 ‘소비자가 뽑은 올해의 대상’은 시장 장악력, 노출 빈도 기업의 가치 평가 및 이념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인지도와 시장 장악력에서 후한 점수를 받았다
현재 신주원은 국내 시장에 전년대비 40% 가량 늘어난 1400톤 규모의 공급이 완료된 상태다. 이는 국내 다운 충전재 공급 시장에 1~2위권에 해당하는 수치다. 지난 2010년 이후 다운 퀄리티를 높이는데 총력을 기울이면서 시장에서 최고의 품질력을 인정받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저가 상품은 일체 취급하지 않는다’는 기업 이념하에 브랜드와의 신뢰가 두텁게 형성되고 있는 점도 이유로 꼽힌다
신주원은 본격적인 다운 판매 시즌이 찾아오면서 다운 브랜드 ‘DIVO(디보)’를 활용한 다양한 마케팅과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11월부터 1월까지 TV CF 방영, ‘디보’를 사용하는 브랜드들에게 제품의 가치를 높이고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고는 KOBACO(한국방송진흥공사)로부터 광고료를 지원받는 혁신형 중소기업에 선정된데 따른 것으로, 지난 2015년 이후 4년째 다운업계에서는 유일하게 진행하고 있다.
이 회사 이관우 사장은 “다운 충전재 가격이 폭등하며 공급 기업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향후 지나친 물량 확대보다는 최고의 품질을 양산하는데 무게를 두고 있다. 신뢰를 바탕으로 향후 100년을 바라보는 기업으로 만들겠다”이라고 말했다.
한편 신주원은 일반 소비자들에게도 잘 알려진 오리 업체 주원농산이 98년 육가공사업부와 우모사업부로 분리되면서 설립된 회사로 덕다운과 구스다운을 패션 브랜드에 공급하는 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