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 롤러스케이트 타고 축제를 즐겨요
2018-08-24 김희정 기자 hjk@fi.co.kr
커먼그라운드에서 휠라 서머 베케이션 이벤트 실시
‘휠라’가 오는 25, 26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휠라 서머 베케이션 이벤트를 실시한다.
유례없던 폭염으로 지쳤던 여름, 막바지 더위를 재미있고 특별하게 즐겨보자는 취지에서 ‘휠라’에서만 즐길 수 있는 여름방학을 기획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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휠라 서머 베케이션은 ‘휠라’ 롤러스케이트를 직접 타볼 수 있는 기회이면서 동시에 오프라인에서는 접하기 어려웠던 ‘휠라’의 핫 아이템들을 스페셜 패키지로 만나볼 수 있는 페스티벌 다.
이벤트 현장에 휠라 스케이트 존을 마련, 방문한 누구나 휠라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면서 선물까지 받을 수 있다. ‘휠라’의 롤러스케이트는 실제 판매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브랜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제품으로 스케이트 존에서 휠라 롤러스케이트를 즐기며 인증샷을 SNS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선정된 10명에게 휠라 스케이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또한,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휠라 쓰레빠’를 포함해 ‘휠라 PVC백 등 서머 베케이션 전용 스페셜 패키지도 만나볼 수 있다. ’휠라‘의 특별 아이템을 한데 모은 스페셜 패키지 구매 고객에게는 일반 방문객보다 빠르게 스케이트 존을 이용할 수 있는 패스트 트랙 혜택도 제공된다. 이 밖에 포토 부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며, 온라인 전용 상품의 디스플레이 존도 준비돼 있다.
‘휠라’ 관계자는 “어느 때보다 무더웠던 여름의 끝자락에서 SNS를 뜨겁게 달군 화제의 아이템들을 오프라인으로 이어오는 이색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8월의 마지막 주말, 도심 한복판에 펼쳐진 ‘휠라’의 여름방학 축제 현장에서 막바지 여름을 즐겁고 또 특별하게 즐기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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