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블리’, 中 티몰 단독 브랜드관 공식 입점
2018-07-12 이채연 기자 leecy@fi.co.kr
‘블리블리’에 이어 중국시장 진출 본격화
부건에프엔씨(대표 박준성)가 전개하는 ‘임블리’가 중국 티몰 글로벌 패션 단독 브랜드관에 오늘 공식 오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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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블리한 감성의 데일리 패션 브랜드 ‘임블리’는 이미 국내에서는 인플루언서 임지현에 의해 탄생한 패션&뷰티 브랜드로 주목을 받고 있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약 80만명에 이르는 인기를 끌고 있는 임지현은 SNS를 통해 그녀만의 러블리한 패션&뷰티 스타일을 제안하고, 고객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상품 기획을 하고 제품을 만들어내고 있다.
중국 여성들 사이에서도 ‘임블리’의 패션과 뷰티 스타일을 따라하고 싶어하는 팬층이 두텁게 형성되고 있어 이번 티몰 글로벌 단독 브랜드관 입점은 중화권 유통망을 확장한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이번 단독 브랜드관 오픈을 기념해 ‘임블리’는 오는 22일까지 티몰 글로벌 온라인 스토어 즐겨찾기 시 10위안 쿠폰 및 주문 금액대별 쿠폰과 사은품, 무료배송의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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