휠라코리아, 잠실야구장서 27주년 ‘휠라 데이’
2018-07-10김희정 기자 hjk@fi.co.kr
이색적 창립 기념행사...윤윤수 회장 두산 경기 시구자로 나서기도



휠라코리아는 지난 6일 잠실 야구장에서 창립 27주년 기념 ‘휠라 데이’ 개최하고 윤윤수 회장이 직접 시구자로 나섰다.


최근 1020 세대와의 차별화된 소통으로 주목 받고 있는 ‘휠라’가 이색적인 창립 기념행사를 진행해 화제다.


휠라코리아(대표 윤근창)는 창립 27주년을 기념해 지난 6일 서울 잠실 야구장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휠라 데이’ 행사를 개최했다.


지난 1991년 7월 법인 설립 이후 올해로 창립 27주년을 맞은 휠라코리아는 국내 프로 스포츠계 역사상 최장기간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전 임직원이 관람하고 함께 응원하는 ‘휠라 데이’ 행사로 마련한 것.


전형적인 창립기념식 대신, 임직원들이 모처럼 업무에서 벗어나 금요일 오후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레저활동을 즐기고 재충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는 한편 파트너십 관계에 있는 두산 베어스 선수단도 응원하기 위한 취지에서 기획됐다.


휠라코리아는 이 날 오전 서초동 휠라코리아 본사에서 창립 기념식을 진행했으며, 점심 이후 업무를 종료하고 저녁에 잠실 야구장에 모여 회사 동료들과 함께 야구를 관람하고 단체 응원전을 펼치는 시간을 가졌다.
자유롭게 가족들도 참석할 수 있도록 해 가족 단위 레저 활동을 독려했으며, 임직원 및 참석 가족 전원에게는 휠라와 두산 심볼이 새겨진 응원용 기념 티셔츠와 에코백 등을 증정해 임직원간 자연스러운 단합을 다지는 한편 단체 응원을 통해 두산 베어스 선수들을 선전을 응원하기도 했다.


특히, 이 날 윤윤수 회장은 오전 창립기념식에서 장기근속자들에 대한 포상을 마친 뒤, 오후에는 경기 시작 전 시구자로 직접 나서는 등 직원들과 함께 하는 자리를 통해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휠라코리아 관계자는 “딱딱한 창립기념식 대신 탁 트인 야외에서 업무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즐기고 리프레시 하는 시간으로 행사가 진행됐다”며 “한층 밝고 유연해진 사내 분위기가 반영돼 그 어느 때보다 훈훈한 분위기에서 직원들이 자연스럽게 소통하며 힐링하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창립 27주년을 맞은 휠라코리아는 파트너십 관계를 이어가고 있는 두산 베어스 홈경기를 전 임직원이 관람하고 함께 응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