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파’가 부활했다
2018-07-03이아람 기자 lar@fi.co.kr
10~20대 매장 유입...내년 투자 강화

카파코리아(대표 민복기)가 전개하는 이태리 스포츠 ‘카파’가 올 들어 상승세를 기록하며 옛 영광의 재현으로 이어질지 주목받고 있다.


‘카파’는 올 상반기까지 10% 이상의 신장률을 기록했으며 총 140개 매장에서 400억에 가까운 매출 규모를 보이고 있다. 특히 30~40대 고객 중심에서 집나간 1020 세대들이 회기하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 최근 스트리트 열품과 디자이너 브랜드와의 협업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지며 브랜드 리프레쉬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중 ‘카파’ 대표 아이템인 반다 시리즈는 지난해 이태리 본사에서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 디자이너 고샤 루브친스키와 협업해 전 세계적으로 레트로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데 국내에도 지난 7월부터 선보이며 매시즌 완판에 가까운 판매를 올리고 있다, 또 디자이너 브랜드 참스와의  콜라보레이션 상품이 젊은 층에게 어필하고 있다.


‘카파’는 이를 바탕으로 하반기 매장 정비를 통해 제 2의 전성기 도약을 위한 초석을 다질 계획이다. 부실 매장 정비와 신규 매장 오픈을 병행 현재 140개 매장을 유지하면서 핵심 싱권 중심으로 매장을 재편, 효율을 강화하면서 800억원의 매출 목표를 수립했다.

또 투자 유치를 통해 안정적 자금을 보유하게 되면서 내년부터 과감한 투자를 병행 볼륨 스포츠 브랜드 육성에 초첨을 맞출 계획이다.


'카파X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