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클로’, 에너지 소외계층의 더위를 식혀준다
2018-06-29김희정 기자 hjk@fi.co.kr
한부모 가정 및 장애인에게 여름의류 1만4,000장 기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 자원봉사자들이 ‘유니클로’ 여름 의류를 비롯한 기부 물품을 포장하고 있다.


‘유니클로’가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을 통해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장애인으로 구성된 에너지 소외계층에게 의류 1만4,000장을 기부한다.


최근 한낮 기온이 최고 33도를 웃돌며 폭염이 예상되는 가운데, ‘유니클로’는 미혼모 및 한부모 가정 2,000명과 장애인 5,000명에게 땀과 열을 빠르게 날리는 기능성 이너웨어 에어리즘과 U 크루넥 티셔츠로 구성된 여름 의류 세트를 전달한다.


‘유니클로’는 지난 2015년부터 서울시와 협력해 서울시에 거주하는 에너지 소외계층을 체계적으로 지원해왔다.


회사 관계자는 “‘유니클로’는 지속가능경영의 실현을 기업의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옷의 힘을 사회의 힘으로’라는 스테이트먼트 아래 소외계층에 대한 지원을 펼치고 있다”며 “뛰어난 기능성으로 일상을 쾌적하게 하는 자사 상품들로 에너지 빈곤층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한편, ‘유니클로’는 지난 27일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열린 냉방 에너지를 절약하자는 취지의 서울시 ‘시원차림 패션쇼’에도 의상을 지원했다. 여름을 쾌적하게 하는 다양한 기능성 상품을 선보이는 만큼, 에어리즘 셔츠 칼라 폴로 셔츠 및 U 시어서커 캐미솔 원피스 등 의류부터 액세서리까지 총 16개 아이템을 후원했다.


‘유니클로’ 여성용 에어리즘 심리스 탱크탑 및 남성용 에어리즘 메쉬 탱크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