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綿은 패션의 품질을 보증합니다
2018-07-02김우현 기자 whk@fi.co.kr
2018 코튼데이…지속가능한 천연섬유 ‘코튼’ 재조명

미국면화협회(CCI)가 최근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미국면의 우수성 및 지속가능성에 대해 소개하는 ‘2018 코튼데이’ 행사를 열었다.

코튼 USA의 글로벌 마케팅 행사인 코튼데이는 미국면화협회에서 미국 면화의 탁월한 품질을 강조하고 면제품의 수요 촉진을 위해 매년 한국을 비롯 일본, 대만, 태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중국 등 아시아 각국에서 개최하는 행사다.

올해로 17회째를 맞는 ‘2018 코튼데이’는 국내외 섬유 및 원단 제조자, 판매자 등 면화 관련 비즈니스 전문가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What’s New in Cotton?’이란 테마 아래 미국 면화의 혁신 및 지속가능성을 새롭게 재조명하는 기회였다.


‘2018 코튼데이’ 행사에서 혁신적인 코튼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 날 행사에는 카린 말스트롬 CCI 이사와 로저 길마틴 CCI 고문, 김준 대한방직협회 회장 등이 연사로 나와 미국 면화 농부들의 지속가능한 지구를 위한 농업 혁신기술을 소개하는 등 실질적인 비즈니스 장으로 진행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특히 코튼 USA가 새롭게 시도하는 혁신 이니셔티브 ‘What’s New in Cotton?‘ 테마와 세계적인 트렌드를 소개하는 패션 프레젠테이션이 함께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예를 들면 운동 후 빠른 회복을 돕는 소재, 무염료와 무오염물질배포 기술, 항박테리아 소재, 식물추출 물질을 사용한 재료, 더 가볍고 시원한 데님 등 다양한 혁신기술이 접목된 패션이 소개돼 주목을 받았다.


이 날 코튼데이 현장에서 진행된 즉석 설문조사에서 섬유업계 관계자들은 “기본적인 면의 특성에 지속가능한 지구 및 원료 투명성과 관련된 혁신기술이 추가되면 소비자에게 강한 임팩트를 줄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미국면화협회 한국지부 최원정 대표는 “이번 ‘2018 코튼데이’는 비즈니스 측면에 집중해 섬유 & 원단 제조업자, 판매업자들에게 하루가 다르게 급변하고 있는 글로벌 텍스타일 시장을 공략하는 데 도움이 될만한 새로운 정보 제공에 초점을 맞춘 행사였다”면서 “코튼데이 행사가 업계 관계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정보를 공유하고 교류할 수 있는 실질적인 비지니스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이와 관련 CCI는 미국 면화 농부들이 지속가능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벌이고 있는 다양한 친환경 농법과 미국 면화 품질의 우수성을 보여주는 ‘Look Closer at the People of COTTON USA’ 캠페인을 전세계적으로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