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쉐어'와 '위너'가 만났다
2018-06-14강경주 기자 kkj@fi.co.kr
SNS 파워 + 문화 콘텐츠

협업 향수 '위너그런스', 1시간 만에 완판


스타일쉐어(대표 윤자영)의 '스타일쉐어'가 또 하나의 완판 기록을 썼다. 아이돌 그룹 '위너'와의 협업 향수 ‘위너그런스'가 1시간 만에 완판된 것.


스타일쉐어와 YG는 12일부터 1주일간 스타일쉐어' 스토어에서 '위너그런스'를 단독 선판매했다. 드레스 퍼퓸인 '위너그런스'는 `스타일쉐어`와 '위너'의 멤버, 팬들이 직접 기획을 함께 했고 최범석 디자이너의 향 전문 브랜드 `더블유드레스룸`이 제작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기획 방식은 스타일쉐어 서비스의 특징인 SNS 커머스 기능을 활용했다. 스타일쉐어를 통해 제품 기획에 팬들을 참여시키고 컨텐츠를 통한 소통과 판매까지 하나의 플랫폼에서 가능하게 한 것.


‘위너그런스’는 일반적인 아이돌 굿즈와 달리 '위너' 멤버뿐만 아니라 2000여 명의 '위너' 팬들이 사전 설문조사에 참여했다. `위너`의 노래와 떠오르는 향에 대한 사전 설문조사 이후 최종 선정된 노래와 향을 바탕으로 '위너' 멤버들이 직접 조향과 제품 디자인에 참여해 총 4종의 드레스 퍼퓸을 제작했다. 상품은 위너의 곡명('EVERYDAY', 'ISLAND', 'AIR', 'REALLY REALLY')을 딴 4종의 드레스퍼퓸으로 단품 1600개, 세트구성 2500개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세트 구성에는 위너 멤버의 얼굴이 담긴 미공개 포토카드를 제공한다. 


안동일 YG엔터테인먼트 팀장은 "일방적이었던 아티스트와 팬의 관계가 이제는 양방향 소통형으로 변화하고 있다. 굿즈도 하나의 중요한 문화다.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기획함으로써 소장가치를 높이고 제작과정을 함께하는 것이 팬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될 수 있을 거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위너그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