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인도 착화감도 굿~ ‘크로커다일레이디’ 샌들
2018-06-12 김희정 기자 hjk@fi.co.kr
편안함에 메탈, 비즈, 펀칭 등으로 디테일까지 만족
일상을 중요시하는 라이프스타일과 실용성에 중심을 둔 소비 트렌드의 확산으로 일상에서 부담없이 활용가능한 패션과 움직임이 편한 스타일이 지속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패션그룹형지의 ‘크로커다일레이디’에서 편안한 착화감에 활동성을 강조한 컴포트 샌들 시리즈를 선보였다.
‘크로커다일레이디’ 여름용 컴포트화는 편안해 장시간 착용해도 발에 무리가 적고 더운 날씨에도 쾌적하게 신을 수 있어 좋다. 중창(미드솔)에 탄력이 좋은 스폰지를 삽입해 쿠션감이 우수하고, 3cm 높이의 합성고무를 밑창으로 사용해 가벼울 뿐만 아니라 미끄럼 방지 기능 등 컴포트화의 장점을 골고루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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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한 착화감과 함께 메탈 및 비즈 장식 등 여성스러운 디테일로 ‘크로커다일레이디’만의 페미닌한 감성을 강조한 것 역시 이번 컴포트 샌들 시리즈의 특징이다. 캐주얼한 디자인에 여성미가 돋보이는 장식을 더해 캐주얼은 물론 맥시드레스나 여성스러운 리조트룩에도 잘 어울린다.
대표 제품인 메탈포인트샌들은 실버 광택 소재와 메탈 장식이 유니크한 제품으로 스트랩이 발볼을 안정적으로 잡아주고, 뒷 밴드 안쪽에 고무줄을 삽입해 샌들을 신고 벗기 쉽게 했다.
미니멀한 디자인으로 일상생활에 두루 활용하기 좋은 제품도 있다. 펀칭캐주얼샌들은 발등 측면에 탄력이 우수한 밴딩을 적용해 발을 편안하게 잡아주고, 뒷 밴드에 스폰지를 덧대 발뒤꿈치에 무리를 주지 않고 발목을 보호할 수 있다. 또, 바닥 부분의 폭신한 쿠션감, 심플한 디자인과 가벼운 무게로 일상에서나 활동이 많은 야외활동, 여행용으로도 좋다.
함께 출시된 플라워패치슬라이더는 올해 유행하고 있는 슬리퍼 스타일의 슬라이더로, 플라워 패턴과 고급스러운 큐빅 장식으로 여성스러움을 한층 강조하는 한편 폭신한 느낌의 중창으로 착화감을 높였다.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성희 상무는 “발을 감싸는 부분이 상대적으로 적은 여름 샌들은 오래 신었을 때 발에 무리가 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여름 샌들 구입 시 디자인과 더불어 착화감을 꼭 확인하는 것이 좋다”면서 “‘크로커다일레이디’의 컴포트 샌들은 편안한 착화감으로 활동성을 강조하고, 여성스러운 장식과 디테일로 스타일까지 겸비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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