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 톰보이’, 이제는 멀티 협업이다!
2018-06-08이채연 기자 leecy@fi.co.kr
티셔츠•가방•슈즈•주얼리 협업 진행

신세계톰보이(대표 문성욱 차정호)의 여성복 '스튜디오 톰보이(Studio Tomboy)'가 다양한 전문 브랜드와 협업한다.


'스튜디오 톰보이'는 시즌 별로 국내 패션·잡화 브랜드와 협업해 일부 제품을 선보여왔는데, 올 여름 시즌에는 의류, 가방, 슈즈, 주얼리 등 상품군을 확대해 멀티 협업 컬렉션을 기획했다. 기존 디자인에 새로운 느낌을 더하고, 액세서리 라인을 강화한다는 취지다.


협업 라인 중 하나는 스타일리스트 박형준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JD 센톨로지'와 함께 만든 레터링 티셔츠와 프레그런스 제품. 'JD 센톨로지'의 인기 룸 프레그런스인 '가드니아', '르허브' 등의 제품명을 티셔츠에 적용했다. 가격은 티셔츠 3만 9000원, '스튜디오 톰보이' 일부 매장에서 판매하는 친환경 룸 프레그런스, 캔들, 디퓨저 등은 4만 8000원~7만 5000원이다.


가죽공방 '훈보(HUNBO)'와 협업해 한정판 스퀘어 토트백도 출시한다. 이 가방은 스트랩을 부착해 숄더백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며 포멀하거나 캐주얼한 스타일에 모두 어울린다. 가격은 32만 9000원.


지난해 첫 협업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던 주얼리, 슈즈 브랜드와 두 번째 협업 제품도 기획했다. 이번 시즌에는 커스텀 주얼리 '타니 바이 미네타니'와 협업해 심플하면서 모던한 디자인의 팔찌, 뱅글, 링, 이어링을 출시한다. 가격은 주얼리 라인의 경우 4만9000~8만9000원이다.


니트 슈즈 브랜드 '노도'와도 하운드투스 체크 패턴, 발목 스트랩이 돋보이는 니트 슈즈를 비롯해 레터링 디자인 클러치도 출시한다. 니트 슈즈 9만8000~15만9000원, 클러치 9만9000원이다.


최하나 '스튜디오 톰보이' 마케팅 담당자는 "최근 많은 패션 브랜드가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고 고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가고자 다양한 협업에 나서고 있다"며 "이번 협업 컬렉션은 각 분야의 강점을 지닌 브랜드와 스튜디오 톰보이 고유의 정체성이 어우러져 새로움을 원하는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스튜디오 톰보이'가 올 여름 출시한 협업 컬렉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