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야도 ‘이브자리’라면 숙면 OK
2018-05-25 박상희 기자 psh@fi.co.kr
잠 못 드는 여름 밤 위한 시원하고 수분 흡수 뛰어난 친환경 소재 침구 출시
 |
이브자리(대표 고춘홍·윤종웅)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을 앞두고 친환경 냉감·소취 기능성 여름 침구를 출시했다.
특히 이번 신상품은 나무에서 추출한 천연 소재를 사용하고, 청량감을 주는 '에코휘바' 가공을 통해 기능성을 높였다. '에코휘바'는 표면에 천연 자일리톨 성분을 가공해 수면 중 발생하는 열을 흡수하고 시원한 느낌을 준다. 또한 항균·소취 기능이 뛰어나 세균 증식을 억제해주고 피부를 보호해 여름철 숙면을 돕는다.
'이브자리'의 여름 침구 신제품 5종 중 '리버사이드썸'은 수분 흡수성과 통기성이 뛰어난 제품으로 눅눅한 여름철 상쾌함을 느낄 수 있다. 60수 모달아사 소재와 워싱 가공처리로 불순물을 제거해 부드러운 촉감을 살렸다. '쿨러바이브'는 인견 소재에 스포티한 스트라이프 패턴을 더해 시원한 느낌을 준다. 이와 함께 '레이브', '로즐리', '베르시 인견워싱' 등이 출시됐다.
고현주 이브자리 홍보팀장은 "본격적인 무더위 시작에 앞서 시원한 소재와 색상의 여름 침구를 준비하는 고객이 늘고 있다"며 "친환경 여름 소재를 사용한 이브자리 기능성 침구로 쾌적한 여름밤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브자리'는 여름 침구 출시를 기념해 오는 25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일정 금액 이상의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 사은품을 증정한다. 10만원 이상 구매 시 발매트 또는 베개커버, 30만원 이상 아사무지 패드, 50만원 이상 보브 홑이불을 선물한다.
 |
- Copyrights ⓒ 메이비원(주) 패션인사이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